길에서 러닝뛰다보면 특히 40대이상 꼰대 틀딱이들은 도무지 길을 비키는 꼬라지를 본적이 없다.
한번은 그꼴 보기 싫어서 일부러 나도 안비키고 내갈길 가면서 어깨 부딪혔는데 왜 부딪히냐고 그러더라.
그래서 아니 아줌마만 부딪혓냐 나도 부딪혀서 아프다 그러니까 옆에있던 딸내미인지 하는 년이 그냥 죄송하다고 하고 가면 되지 왜이러냐고 그러더라
그래서 아니 왜 죄송은 나만하냐?라고 짜증나서 반말로 그랫더니 아이구 그러세요 그럼가세요가 그러길래 나도 손짓하면서 어 너네도 가라고 그랬다.
이시발 새끼들은 왜 길을 비킬줄 모르는거냐?
오늘은 틀딱이 새끼가 유모차 끌고 손주새끼 끌고 나왓길래 어떻게하나 볼려고 걸어가는데 비킬려는 생각 1도안하더라 그래서 내가 일부러 비키면서 어깨 치고갓더니
젊은사람이 어쩌구 그러길래 열받아서 아시발 뒤지기싫으면 그냥 가는길이나 쳐가세요 나이타령하지말고 그러니까 아가리 묵념하고 가더라
개시발 국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