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퍽킹코리아
17.02.20
조회 수 1258
추천 수 17
댓글 7








http://v.media.daum.net/v/20170220200222716

사이버 스토킹에 벌벌 떠는데... 경찰은 "블로그 닫고 기다리세요"

 

 

처벌법이 엄연히 있는데도 진술서를 이해하기 쉽게 써오라느니, 스토킹하는 범인과 직접 연락해 해결해 보라느니 하지를 않나,

'뭐 이런 것까지 가져오냐'라며 면박을 주는 등 참 x같이 대응하는 헬센징 견찰 클라스.

 

정작 부패 독재정권이나 부패 기득권 정치인 비판하는 글은 칼같이 잡고,

합의금 노리고 모욕죄 악용해서 마구잡이 고소를 해대는 기획고소꾼 놈들의 고소질(그놈들 전적이나 행동만 봐도 의도가 뻔한데)은 잘만 받아주고.

거기다 민중 총궐기 때는 물대포를 대놓고 겨냥해서 퍼붓는 짓까지 하며 열성적으로 진압하려 했으면서,

어버이연합이나 박사모 등 자칭 애국보수들의 깽판질에는 너그럽게 대응하는 꼬라지 하며.

오늘도 헬센징 견찰들은 그 수준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러니 경찰을 비하하고 조롱하는 단어들이 계속 나오고 있고, 뭔 일 생기면 신고는 하되 경찰에게 아예 기대 따위는 하지 말라는 말이 나오는 거지요.






  • 리아트리스Best
    17.02.20
    그게 헬식 사회질서유지? 와 통치자와 경찰에게 이익가는건 칼같이...
    민초에게 이익되는 건 느슨하게, 왜냐 그건 경찰이나 윗사람한테 이익이 없으니까....
  • 블레이징Best
    17.02.20
    짭새들한테 뭘 바라냐...
  • 그게 헬식 사회질서유지? 와 통치자와 경찰에게 이익가는건 칼같이...
    민초에게 이익되는 건 느슨하게, 왜냐 그건 경찰이나 윗사람한테 이익이 없으니까....
  • 블레이징
    17.02.20
    짭새들한테 뭘 바라냐...
  • 교착상태
    17.02.20
    고소를 해보면 이해를 할수가 잇다.

    일단 관할 문제는 당연한 것이기 때문에 두번째를 너무랄수도 없고
    세번째 역시 합의 문제이기 때문에 가능하다.

    합의에서 여자가 싫다고 하고 고소의 의견을 내먄 됫는데
    지맛대로 생각한 것이지.

    첫번째문제는 고소가 가능한지 판단하는 문제인데

    경찰이 무식해서 법을 모르거나
    고소장 재출할때나 진술서 쓸때 중거 자료를 가져오면서
    이야기를 해야지 자료가 엉망이거나 하면

    고소의 사유로 부적합하여 다시 요구할수도 았다.


    경찰쪽에서 훌륭했다는건 아닌데
    이건 김치계집의 문제 역시 있다.

    뭍턱대고 찾아와서 때쓰면서 주장만 했겠지.

    센태계에서 일어나는 흔한 일이다 신경쑬 가치가 없다.
  • 경찰이 무식해서 법 모르는 거 맞습니다. 어느 정도 짬밥 먹은 사람은 모르겠는데 새로 들어오는 경찰들은 대개 선택과목을 만만한 것만 골라서 하니까 형법 형소법은 어렵다고 쌩까니까요. 경찰학개론 국어 같은 거만 하고 영어 한국사 달달달 외운 놈들이니까 미란다 원칙도 외워서, 아니 종이 써놓은 거 보고 하겠죠. 귀동냥한 게 있다면 당신은 묵비권을 행사할 수 있고 변호사를 선임할 수 있으며... 뭐였지? 하겠지만.
  • 위천하계
    17.02.27

    ㅇㅇ 어느정도 관련 법률을 읽어보고 (인터넷에 다 나옴) 서류로 대응하는 것을 할 줄 알아야 하지만.

    법과 서류를 잘 사용하지 못해서, 받을 수 있는 국가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도 꽤 흔한듯.

     

    서류를 다룬다는게. 센진들의 집-직장-회식자리-섻섻  뭐 이런 사이클과는 동떨어진 뇌 기능을 써야하는 일이라 그런가.

  • 진짜 공무원이 이나리 그냥 공노비구만 저건. 저거하고 비슷한 게 실제 아동이 성폭행 당하고 있다고 신고 들어왔는데 아청법 단속으로 가상의 아동 단속한다고 신고하지 말라고 하더만. 저런 거야 아무 일도 아니지. 밀리터리 계에서는 아무 위법 행위도 하지 않은 서바이벌 단체를 ㅈ나게 털어대고 언플로 밀덕들 개새끼로 만든 창원사태(나무위키 참조)만 해도 김형사라는 존재가 밀덕에게는 저승사자와 같은 존재나 다름없으니까 말 다했지. 그딴 짓거리 하면서 국민들 안전 지킨다고 개소리 지껄여 대는데 하는 짓거리 보면 의경들은 시위대를 개 패듯이 패 죽이는 데 급급하고 영어 한국사 달달 외워서 순경공채 합격한 새끼들은 순찰차에서 꿀 발면서 띵가띵가 쳐노는데 경찰이 아니라 견찰이 맞지.
  • 노인
    17.02.26
    마구잡이식 조사나 하는 부패한 경찰
    경찰 내부 비리 어떻게 할래?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조회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 탈조선 베스트 게시판 입니다. 12 new 헬조선 9374 1 2015.07.31
4384 헬조선 직장인들의 평균 연봉과 분포 9 new 헬조선뉴스 35518 19 2015.07.29
4383 자아살 시도하다가 살아남았다 32 new 생각하고살자 32387 15 2017.06.15
4382 갓한민국 상위 20% 대기업 직장인 모습 16 new 잭잭 29940 24 2015.09.22
4381 헬조선에서 기술직으로 산다는 것? (공작기계 A/S 기사) 18 new 헬조선탈주자 25968 13 2015.10.18
4380 헬조선녀 vs 스시녀 vs 프랑스녀 50 new 누나믿고세워 23203 19 2015.08.26
4379 헬조선 CF 제작 102 new 헬조선 20055 12 2015.08.21
4378 헬조선에서 MCT 기술자로 살아가기 좆같은 썰.txt 33 new 잭잭 19502 23 2015.09.29
4377 미군 들어오고 국방부에서 연락온 썰을 풀어볼까 합니다.. 45 new 탈조선한미군 17904 46 2015.12.10
4376 뉴질랜드 이민 4년차 솔직히 느낀점 31 new aucklander 16666 48 2015.12.04
4375 한국에서 성매매가 불법인 이유 txt. 21 new 탈죠센선봉장 12966 17 2015.09.22
4374 좆같은 헬조선의 흙수저보다 못한 모래수저 인생사 12 new 추하고더러운세상 12886 12 2016.01.31
4373 헬조선 좆소기업 100% 경험담 18 new 메가맨 12277 14 2015.08.28
4372 개좆같은 부모한테 욕했다. 44 newfile 우울반항극단적절대주의 11727 25 2017.04.27
4371 싱가폴의 실체를 알려주마 (그리스에 이어 2탄) ㅋ 23 new hellrider 11381 18 2015.09.23
4370 [오르비펌] 지방의치한 학생들의 굴욕 썰 모음 14 new 펭귄의평영 11310 5 2015.08.08
4369 헬조선이력서vs외국 이력서 전격비교 23 newfile John_F_Kennedy 11156 27 2016.02.12
4368 좋은글 추천) 남자와 여자의 세계관 차이점 27 newfile 214124 11112 23 2016.03.21
4367 중소기업 개발직 인턴 끝나고 추노 했습니다. 62 new 무간도 9546 35 2015.10.22
4366 ㄹ혜님 공약 다시보기.. 26 newfile 허경영 8230 29 2015.10.12
4365 모쏠은 충격먹는 한국여자 화장.jpg 39 newfile 허경영 8159 17 2017.03.13
1 - 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