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170220200222716
사이버 스토킹에 벌벌 떠는데... 경찰은 "블로그 닫고 기다리세요"
처벌법이 엄연히 있는데도 진술서를 이해하기 쉽게 써오라느니, 스토킹하는 범인과 직접 연락해 해결해 보라느니 하지를 않나,
'뭐 이런 것까지 가져오냐'라며 면박을 주는 등 참 x같이 대응하는 헬센징 견찰 클라스.
정작 부패 독재정권이나 부패 기득권 정치인 비판하는 글은 칼같이 잡고,
합의금 노리고 모욕죄 악용해서 마구잡이 고소를 해대는 기획고소꾼 놈들의 고소질(그놈들 전적이나 행동만 봐도 의도가 뻔한데)은 잘만 받아주고.
거기다 민중 총궐기 때는 물대포를 대놓고 겨냥해서 퍼붓는 짓까지 하며 열성적으로 진압하려 했으면서,
어버이연합이나 박사모 등 자칭 애국보수들의 깽판질에는 너그럽게 대응하는 꼬라지 하며.
오늘도 헬센징 견찰들은 그 수준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러니 경찰을 비하하고 조롱하는 단어들이 계속 나오고 있고, 뭔 일 생기면 신고는 하되 경찰에게 아예 기대 따위는 하지 말라는 말이 나오는 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