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한국이라는 나라의 성장과정을 보면 잘알수가 있는데 냉전시대에 들어가게 되면서
당시 동북아 최전선이면서 아시아 최대교두부인 일본의 옆나라인 한국을 경제성장시켜주는데만해도
현재 환율로만봐도 무상원조 금액이 500조가 넘는다 그만큼 당시 한국이 나름
외교적으로 상당히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어서 엄청난 경제성장을 이루게 된다
사실상 한국이 경제성장을 한거는 미국과 일본의 막대한 원조와 기술원조 덕이라고 보면 된다
역사책에서는 한강의 기적이라는 식으로 얘기하는데 그냥 개소리라고 보면 된다 한국 경제성장에서 한국이 한거는 아무것도 없다
다른 나라가 관대한 마음으로 도와줘서 성장한것뿐 한국은 그냥 받아먹기만한거다
냉전시대가 끝나게 되서 그 이후에 한국한테 들어오는 원조도 없어지게 되면서
얼마안가 기업들의 엄청난 부채를 견디지 못해서 imf가 발생하게 된다 이 위기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된것은 선진국들의 원조와 자국민들의 가계의
자산을 받아서 그걸로 부채를 갚아서 힘든시기를 극복하게 된거다
이때 살아남은 기업이 지금 현재 한국의 대기업들이다
한국의 대기업이 imf이후 갑자기 기업 경쟁력이 올라간데는 여라가지 이유가
있지만 결정적으로는 일본의 경제불황과 연관이 있다
뭔소리냐면 한국과 일본의 산업구조가 굉장히 흡사한데 이 이유는
일본이 한국이 아무런 기술이 없어서 경제성장 시키는데 기술원조를
많이 해줘서 일본하고 굉장히 흡사한거다
(삼성-소니,현대-미쓰비시,포스코-신일본제철,기아자동차-마즈다,삼성자동차-닛산,롯데,농심,화장품 등)
한국이 산업구조를 세우는데 일본이 기술원조를 굉장히 많이 해줬다
실제로 2015년에 뉴스에서 일본이 최근에 엔저로 수출경쟁력이 좋아져서
한국기업들 수출경쟁력이 역으로 낮아지는거 아니냐는 얘기의 뉴스기사가 있었다
일본의 화폐인 엔화가 가치가 내려가기만하면 한국기업들은 긴장하는 분위기이다
뭐 엔고여도 대일무역적자폭이 커져서 어느쪽이던지간에 한국은 일본상대로
항상 손해를 볼수밖에 없는 입장이다 일본이 1980년도에 서독을 제치고 제조업 최강국가로 자리잡게 되서
당시 미국이 일본하고 독일한테 엄청난 무역적자를 많이 보게 되서
소위 선진국들 멤버 g5국가들과 환율조정하는 정책인 플라자합의를보게 되는데
완전히 미국 이익 위주의 중심으로 환율을 조정하게 된다 달러 화폐가치를 내리고
일본의 화폐 엔화랑 독일의 화폐 마르크의 화폐가치를 절상시키는 합의를 보게된다
그덕에 미국의 제조업은 당시 경쟁력을 되찾았지만 부동산에 대한 전례가 없던
시절 일본은 부동산 거품 붕괴로 지금 현재까지 잃어버린 20년이라는 얘기를
들으면서 살고있다 버블 경제이후 일본의 기업들은 미국에게 자리를 뺏겨서
과거의 경쟁력을 잃어버리게 되는데 엔화화폐가치가 굉장히 높아지게 되서
당시 일본과 산업구조가 굉장히 흡사한 한국의 기업들이 존나 꿀빨게 된다
(일본이 한국에게 내준것은 패스트 팔로워 산업이 대부분이고 일본은
지금도 고부가치 산업이나 부품소재나 원천기술로는 거의 세계 최고수준이여서 크게 먹고사는데
지장은 없다 일본의 경우 타국을 상대로 무역적자를 거의 안보는걸로
유명해서 한국이 일본걱정을 하는것은 서민이 삼성의 이씨일가를 걱정하는것과 맘먹는 수준이다)
어느기업이 가장 성공했냐면 삼성하고 lg가 이득을 많이 봤지
물론 sk하이닉스도 그렇고 뭐 한국기업이 imf이후에 갑자기 경쟁력이
높아진게 일본의 경제불황의 반사이익 덕이라고 봐도 된다
엄청난 계열사로 이루어진 재벌구조에게 몰빵해줘서 이렇게 된것도 한몫한다
한국 경제는 imf이후 임금은 크게 오르지 않았지만 물가와 부동산 집값과 세금은
급격하게 올라가서 시간이 흐를수록 서민경제는 점점더 악화되고 가계에 돈은
없으니 돈을 빌리면서 생활하게 되서 현재의 이 미친 가계부채가 완성된것이다
더군다나 경제성장률을 어거지로 뽑아보려고 부동산 거품도 엄청나게 껴있는
상태다 미국의 서브프라임모기지보다도 심각한 수준이라는 평가도 있을정도로
심각한 수준이다 일본은 버블당시에 금융자산도 많아서 가계에 먹고사는것을
위협받을만큼의 수준은 아니였지만 한국의 부동산은 대부분이 빚으로
유지되고 있다 대부분의 서민들은 이미 재벌과 정부한테 빨릴만큼 빨려서
더 이상 돈이 없어서 빚을 갚을능력이 안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한국의 대부분의 산업은 패스트 팔로워여서 최근 중국의 산업의 급성장으로
중국한테 한국의 대부분의 산업을 뺏길가능성이 굉장히 높다
(솔직히 지금도 중국한테 고부가가치나 4차산업혁명이나 일부 패스트팔로워는
이미 중국한테 지고 있는게 현상태이다 애초에 패스트 팔로워 자체가
치킨게임에서 이기는 놈이 그 시장의 점유율을 얻게 되는건데 치킨게임자체가 자본력싸움이여서
중국상대로 한국이 자본력으로 중국을 이길수가 없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보면 중국이 중간에 경제적으로 무너지지 않는 이상 중국한테지는것은
사실상 확정이라고 보는게 맞다)
애초에 한국 지금이 이렇게 먹고산게 정말로 행운이었던거지
얘기가 길어졌지만 한국경제가 망하는것은 그냥 시대적인 흐름이고
한국이 경제 불황에서 탈출하려면 막대한 원조를 받거나 아니면 전쟁특수를
누리거나 이 둘중에 하나인데 둘다 가능성이 없는 얘기이니
사실상 망했다고 보는게 맞다 애초에 이 많은 부채를 누가 대신 갚아주겠냐
부채를 갚아준다고해도 한국의 산업구조는 이미 신흥국들한테 자리를 내주어야
되는게 현실이고 저출산 고령화로 인해 세금으로 내는 복지비용은 날이갈수록
늘어나고 경제활동인구가 심하게 줄어들게 될테니 경제적으로는 계속 불황이
지속될수밖에 없는거고 한국인들은 한국도 일본처럼 될거라고 예측하는데
일본정도만 되도 굉장히 선방한거다 일본처럼 버티는것도 일본이 능력이
좋으니까 가능한거지 저거 절대로 아무나 할수 있는게 아니다
내가 장담하는데 저 정도로 버틸려면 (인구가 1억이 넘어야하고
가계에 금융자산이 많아야하며 산업구조가 붕괴되서는 안되고 화폐가
준기축통화 이상이여만 가능한거다)
일본이 경제불황에 탈출못하는거는 일본의 화폐가 굉장히 안전자산 취급받아서
화폐가치가 너무 높아서 수출경쟁력이 낮아서 그런것과 저출산문제를
해결못해서 경제불황에 탈출못하는거지 이 2가지 요건만 아니면 진작에
불황 탈출했을거다 애초에 일본이면 최소 독일 이상의 제조업 경쟁력을
지녔고 중소기업도 전세계 최고 수준이면서 기업들이 수익구조가 안정적인
사업을 굉장히 많이 가져서 화폐가치가 올라가도 왠만큼 버티는거다
한국은 일본만큼 부품소재나 원천기술이나 고부가가치로 경쟁력이 있는것도
아니고 산업구조가 안정적인것도 아니여서 한국이 일본을 걱정하는것은
일반 시민이 삼성 걱정하는거랑 똑같은거다
원래 한국은 동남아나 남미 국가 수준인데 그냥 위치가 좋고 운이 좋아서
이 정도로 먹고 살게 된거지 막상 한국이 한거는 아무것도 없다고 보면 된다
올해부터 경제위기설 돌고 있던데 솔직히 올해나 내년쯤이나 아니면
최소 2020년안에는 무조건 터진다고 본다 정부에서는 어떻게든지
조금이라도 더 버티려고 하겠지만 솔직히 요즘 들리는 얘기만 보면
이젠 더 이상 버티기도 힘들것 같다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잘생각해야 할거다 자살을 하던지 아니면 탈조선을
하던지 아니면 어떻게든 이런 개병신같은 나라에서 살아남을지
탈조선 생각하는거면 최소 올해나 내년초에는 나가야 할거다
사실 지금 나가는것도 쉅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나가야겠다고
생각하면 진짜 미친척하고 준비해라 어차피 이 나라 답없고
장기적으로 봤을때는 중국 소수민족처럼 중국 속국될가능성이 굉장히 높다
한국의 경제불황과 경제붕괴는 시기가 언제냐일뿐 정해진거나 다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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