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조금이라도 아아아아아주 조금이라도 의견차가 있으면
그 미세한 틈을 비집고 들어와 "이겨보려고"함.
당연히 이기는 방식은 절대로 이성적이고 건설적 토론이아니라
멘탈긁기 욕 쏟아붓기 등등으로 상대방의 멘탈을 최대한 아작내서 넉다운시켜서 기로 찍어눌러서
내의견을 강요하는게 목적임.
3천년간 강간만당하면서 생긴 비굴하고 찌질한 문화인 조선시대 붕당싸움에서 이어진 진영논리, 편가르기로 인해
나랑 의견이 다르다 하면 적군으로 인식하고 내 진영에 끼워맞추기위해 눈알 뒤집혀서 달려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