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귀가하던 여대생이 지하철 안에서 박사모 회원으로부터 심한 욕설과 함께 폭행을 당한 일이 발생했다.

 


유씨는 당시 상황에 대해 “지하철 안에서 박사모 회원들이 구호를 외치면서, JTBC 손석희 사장 등 언론을 욕하고, 박근혜 대통령을 칭송하는 대화를 나눴다”고 말했다.

 


유씨는 영등포구청역이 다가오자 내리기 위해 문 입구로 이동했다. 그때 유씨의 가방에 달린 세월호 리본을 본 한 박사모 아주머니가 “요즘 것들은 가정교육을 잘못 받아서 세월호 리본을 달고 다닌다”고 말했다. 그러자 옆에 있던 다른 박사모 회원들이 유씨에게 욕을 하기 시작했다. 유씨는 “뭐라고 대꾸를 하고 싶었지만 주위가 온통 박사모 회원들이고 일반 승객들은 거의 없어 어쩔 수 없이 조용히 듣기만 했다”고 말했다.

 


그런데 한 60대 초중반쯤 되는 노인이 계속 욕을 하자, 유씨는 그 노인을 한번 쳐다봤다고 한다. 그러자 노인은 “뭘 쳐다보냐 눈 내리 깔아”라면서 유씨의 뺨을 때렸다.

 

유씨는 너무 당황하고 놀라 자신을 폭행한 노인을 쳐다봤다. 그러자 노인은 “뭘 쳐다보냐. 인상펴라”며 위협적인 언사를 내뱉었다. 사람들이 모두 이 광경을 쳐다봤고 이때 젊은 박사모 회원 한 사람이 노인에게 “아무리 그래도 때리면 안돼요”라고 말했다. 그게 다였다. 나머지 주위 사람들은 모두 아무 말 없이 지켜보기만 했다. 기세에 눌린 유씨는 경찰에 신고할 엄두도 못 내고 허둥지둥 지하철에서 내렸다.

 

 

유씨는 자신을 때린 노인이 박사모 회원임을 확신하는 이유에 대해 “박사모 글씨가 쓰여진 뱃지를 봤다”고 말했다. 폭행을 당한 뒤에 세월호 리본을 달고 다니는 것이 꺼려지지 않느냐는 질문에 유씨는 “지금도 달고 다닌다. 세월호 리본을 버렸다면 내가 그 사람들의 폭력에 굴복당하는 것이고 그건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http://www.wolyo.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01

 

 

 

이래도 박사모 광신도들을 사람새끼처럼 대접해줘야 되냐? ㅋㅋㅋㅋㅋ  꼭 때려도 만만해 보이는 여대생 을ㅋㅋ  어서 빨리 치안붕괴가 도래해서 갈고 닦은 삼단봉으로 눈에 보이는 대로 틀니를 부숴버리고 싶다






  • 씹센비Best
    17.02.06
    진짜 미개하고 천박하며 어리석고도 악랄하다.
  • 미개한 유슬림 틀딱 갱스터네ㅋㅋㅋ 지보다 약해보이는 여대생이라서 저지랄했을듯... 남자였으면 말도 못꺼냈겠지 아님 인해전술 쪽수로 밀어붙이거나 ㅋㅋㅋ
  • 이제는 막나가지는 것도 아니고 뭐하자는 건지 모르겠다. 세월호 리본 달면 때려도 된다고 가르치디? 그걸 판사 앞에서 자랑스럽게 떠벌릴 새끼들이네 진짜. 박사모 새끼들은 진짜 헬조선 붕고ㅗ되는 순간 틀니 박살나고 모가지 따일 준비나 하는 게 나을 거다. 죗값은 치르고 뒤져야지.
  • 미개한 유슬림 틀딱 갱스터네ㅋㅋㅋ 지보다 약해보이는 여대생이라서 저지랄했을듯... 남자였으면 말도 못꺼냈겠지 아님 인해전술 쪽수로 밀어붙이거나 ㅋㅋㅋ
  • 블레이징
    17.02.06
    요즘세상 많이 무서워졌다 ㅋㅋ 지하철 탈 일은 거의 없지만 도검사 가는데 주차비 지랄맞아서 지하철 종종 타는데 겁대가리 상실한 틀딱새끼들 참 많더라고. 물론 검포에 잘 싸맨 검을 들고다니는걸 보고있으면 금세 조용해지지만 말이다. 신기하게 틀딱들이 카타나는 또 금방 캐치하더라고? 
  • 씹센비
    17.02.06
    진짜 미개하고 천박하며 어리석고도 악랄하다.
  • 틀딱좀비들 태반은 동네 양아치보다도 못한 짓거리가 일상이다 철저하게 자신보다 약해보이는 애들을 표적으로 찌질대지 돈 벌어 세금조차 똑바로 내보지도 않은 주제에 훈장질만 겁나 해대고 공산당 짓거리 하면서 꼴같지도 않은 민주주의 드립친다 반헌법 범죄집단 추종자들 수준이 어디로 가겠냐 젊은 세대가 모두 정신차려 외국가서 잘 먹고 잘 살고 헬조센에 남은 틀딱들은 서서히 굶어 죽어가도록 만드는게 최고의 복수이다

  • 갈로우
    17.02.07
    남자애가 달고있었으면 저지랄못했을텐데 ㅋㅋ
  • oo
    17.02.07

    솔찍히 남자라도 힘없게 생기거나 말빨 약한 사람한태는 분명 저 ㅈㄹ합니다.  참 안타까운 현실이죠...

  • 사회 암적인존재 틀딱들
    17.02.07

    에미뒤진 틀딱 새끼들 이나라 경제 파탄나고 소말리아처럼 대공황 상태오면 저능한 틀딱 새끼들 족치겠다고 하는 사람들 수두룩하다 많은사람들이 벼루고 있지.

    그때가서는 자비란 없다 늙은이 치매 말기암 박사모 새끼들.

  • 스폰지밥
    17.02.07
    그와중에 전 저 여대생분의 마지막 말씀이 정말 멋있다고 생각해요. 온갖 욕과 폭행이 있었다면 충분히 주눅들거나 불안해하는게 대다수 자연적인 상황인데 그런 것들에 개의치 않고 자신의 신념을 지키는 것이잖아요. 전 저런 분들 굉장히 존경합니다... 그리고 저런 가해자인간들은 어떻게 처벌받을 수 없는 것인지.......   
  • 미개의극치
    17.02.07
    딱 보아하니 선동질 하려 쓴 기사같은데.. 이 빌어먹을 헬조선에선 하도 꾼들이 많아 무엇을 믿어야 할지가 힘들다
  • 님한테 댓글건당 급여주는곳 믿으심되여
  • 당장 유튜브에 박사모만 쳐도 대놓고 욕설 폭행하는 영상이 수두룩한데 뭔 선동질?


  • oo
    17.02.07
    브록 레스너 정도 떡대의 20대 건장한 건장한 남성이 세월호 리본 달았어도 저렇게 똑같이 날뛸수 있었을까요? ㅎㅎㅎㅎㅎ 정말 웃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 hellrider
    17.02.07

    그런데 한 60대 초중반쯤 되는 노인이 계속 욕을 하자, 유씨는 그 노인을 한번 쳐다봤다고 한다. 그러자 노인은 “뭘 쳐다보냐 눈 내리 깔아”라면서 유씨의 뺨을 때렸다.

     

    유씨는 너무 당황하고 놀라 자신을 폭행한 노인을 쳐다봤다. 그러자 노인은 “뭘 쳐다보냐. 인상펴라”며 위협적인 언사를 내뱉었다. 사람들이 모두 이 광경을 쳐다봤고 이때 젊은 박사모 회원 한 사람이 노인에게 “아무리 그래도 때리면 안돼요”라고 말했다. 그게 다였다. 나머지 주위 사람들은 모두 아무 말 없이 지켜보기만 했다. 기세에 눌린 유씨는 경찰에 신고할 엄두도 못 내고 허둥지둥 지하철에서 내렸다.


    -- 개한민국이란 나라가 절대 안되는 절대적인 이유가 여기 몇 단어에 다 표현 됨.

     “뭘 쳐다보냐 눈 내리 깔아”라면서 유씨의 뺨을 때렸다.

    그러자 노인은 “뭘 쳐다보냐. 인상펴라”며 위협적인 언사를 내뱉었다

    기세에 눌린 유씨는 경찰에 신고할 엄두도 못 내고 허둥지둥 지하철에서 내렸다.



    판단은 알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17.02.08
    아니근데 박사모 옹호할라는건 절대 아닌데 기사가 뭔가 소설느낌이 남
  • 하 진짜 저새끼들은 사회의 쓰레기들이다

    박근혜정부 무너지면 누굴빨아줄까? 다 뒤져서 납골함속에 있으려나

  • 양자역학
    17.02.09

    딱딱딱......저런거 선동하는놈들 다 삼청교육대 보내야 한다......그때가 좋았어......요즘 젊은 것들은 헬조선이니 뭐니 이상한것만 만들고......거기! 너! 지금 뭐하는거냐?!조상님들이 노하시겠다!!!(퍽)으악 내 틀니!!!

  • 전설의레전드 소설책
    17.02.18

    자칭 밀덕 아이디 쓰는 분은 박사모 편인가보내요 헬조선 싸이트 는 하도 안좋은 많아서 생긴것을 몰로 나요 여긴 안좋은 개속 적으로 많아 질거에요 언제 까지 더 많아 질지는 져도 잘 몰로지많은요 그만 큼 한국 이 많이 안좋은 게 많타는 뜻이고요 좋은게 많으면 여기 싸이트 에 안좋은게 많겟나요 좋은 글도 이 많겠지요 근데 한국 현제 현실은 그 반대져 제가 보니간 여기 한국 헬 싸이트 글 올려 온개 아직도 반도 안올라 온것 같내요 져이 추측이지많은요 앞으로 안좋은 글이 개속 적으로 올라 올거에요 안바도 비디오 하루 이틀 멀다 십이 나올 것 같내요 글이요 

  • 노인
    17.02.22

    박사모는 당장 없어져야 한다

    유신주의야 말로 헬조선 스탈린주의의 상징
  • 地狱
    17.02.24
    신문사가 이름없는 신문사인점으로 보아 그다지 제보의 신빙성 검증절차없이 출판하는 조회수에 눈이먼 신문사일 가능성에 저도 한표합니다.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 탈조선 베스트 게시판 입니다. 12 new 헬조선 9374 1 2015.07.31
3683 천조국 어린이 통학차량 위엄 8 new 잭잭 894 11 2015.08.23
3682 욕심쟁이 혹부리영감의 자전거 공장. 5 new blazing 677 8 2015.08.23
3681 지옥같은 21세기 헬조선, 그래도 우리는 살아야 한다! 13 new blazing 1323 9 2015.08.24
3680 그녀들만의 U턴... 5 new 허경영 875 8 2015.08.21
3679 프랑스에서 사고친 한국여자.. 14 new 잭잭 2012 9 2015.08.23
3678 노예의 쇠사슬 6 new 영원한안식 1116 10 2015.08.23
3677 헬조선에 어울리는 김제동 어록 10 new 싸다코 1450 16 2015.08.24
3676 이상호 기자 "그냥 그렇다구요" 5 new 싸다코 941 5 2015.08.23
3675 헬조선 정보기관의 정보력수준.jpg 11 new 꿀렁꿀렁 1171 8 2015.08.23
3674 헬조선에서 재평가가 시급한 영화 10 new 허경영 1421 9 2015.08.23
3673 결혼제도는 그 역할을 다 했다 5 new 영원한안식 1115 9 2015.08.23
3672 헬조선의 정당 청년위는 꼰대 집합소 4 new 지옥조선탈출 749 6 2015.08.23
3671 헬조선의 해법은 탈조선뿐이다. 12 new 노오력이부족하다 781 13 2015.08.24
3670 헬조선의 문제점을 정확하게 지적하는 영국기자 14 new 므키타리안 1435 14 2015.08.24
3669 불효자들 감옥간다... 24 new 잭잭 909 12 2015.08.24
3668 백작계급의 순기능 5 new 온새미로 725 7 2015.08.24
3667 처벌 안받는 ‘담합' 6 new 미개한반도 564 7 2015.08.24
3666 (스압주의)헬조선에서 지내면서 명심해야할것 FEAT.나의 머가리 VER2. 33 new 온새미로 1689 13 2015.08.24
3665 헬조선의 새로운 국기 디자인 11 new shittygooks 1256 7 2015.08.24
3664 우리 몸의 마약 5 new 허경영 1084 8 2015.08.22
1 - 36 - 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