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앞전에 우유급식건에도 얘기했지만 헬조선의 인성은 교사건 학생이건 개판입니다.
제가 학교에서 듣는 교원기초 수업에서 교수님이 저에게 남기신 개별코멘트를 보았습니다만.
정말 농담이 아니라 눈물밖에 안나더랍니다.그리고 정말 화가났습니다.그 코멘트의 내용이란..
수업의 내용은 '학급내의 등교거부나 왕따문제를위한 해결책'이란 수업이였습니다만,사실 제
가 초등학교때 아무것도 아닌이유로 이지메 비슷하게 당한기억이 있습니다.뭐 사과?받아본적
없습니다.대책 지원?헬조선에서 그런것 바라는것 자체가 저질개그지.부모?다 제탓이랍니다.
"네가 나약한 것이다.전부 네 잘못이다."이게 도데체 뭔데?!뭔 소린데?!아오 진짜......
그래서 저의 생각을 답안에 솔직히 적었습니다."저는 이지메의 피해자로서 왕따문제에 소극
적이고 책임전가를 하는행위에 관해서는 지탄해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입니다.
그러고나서 교수님의 개별코멘트는 어땠을까요?맞습니다.여러분이 생각하는 그것입니다.
"수업중,플래시백(PTSD같은 트라우마입니다.)으로 괴로워지면 주저하지말고 퇴실하셔도 좋습
니다."
설마 이것이 형식적인것이라 할지라도 저는 상관없습니다.헬조선에서는 들어본적없는 말이거든
요!보건실등교 라던가 등교거부 지원정책이라던가.헬조선이 그렇게 까내리는 일본의 교육플랜입
니다.지금말한것은 전체의 1%도 말안한겁니다.그리고 헬조선처럼 형식적으로 만들어놓고 네 노
오력이네 뭐네 하지도 않습니다 그반대에요.이건 국가단위로 하는것이기 때문이죠.이것만봐도 레
벨의 차이를 알수있죠.헬조선같은 쓰레기와 비교하는것 자체가 실례인 국가입니다.생각해보니 헬
저선의 미센턴지 위센턴지 뭔지 하는데도 가본적 있는데 노오력 타령하더라?거기 가지마세요.헬조
선 국뽕 윗대가리들과 한패거리 입니다.정말 is보다 악랄한 집단입니다.생각해보니 헬조선 군대도
그렇지 아마?형식뿐인 상담이네 뭐네해서,결국은 노오력 타령하지 아마?!헬조선 학생상담실은 백
날 잘설명해봤자 결국은 국뽕 헬조선과 한패거리라는게 제생각입니다.생색내기로 갖춰놓을거면 그
냥 하지마 쪽팔리니까!내내 북한이 형식으로 갖춰놓은 운운하는데 내가보기엔 둘다 똑같애.차이점
이라면 돈많은 북한?그정도일겁니다.
괜찬습니다. Mihel 님의 어떤말씀을 하시는지는 정확하게 잘 이해됩니다. 그 친척분(고등학교 교사)라는 분도 참... 저렇게 말하는 사람이 현직 고등학교 교사라는게 진짜 끔찍하네요. 저래가지고 무슨 제대로된 교육을 하며, 학생들을 돌볼 수 있을까요.. 이러니 맨날 문제터지고 또 문제들을 제대로 해결하지도 않고 그냥 덮어버리고 이런 행동들이 무한으로 반복되는것 같습니다. 학교뿐만이 아니라 한국 사회의 전반에 걸쳐서 이런일이 일어나고 있는거죠... 정말 나라가 안망하는게 신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