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가 회생 불능의 상태에서 호흡기 꽂고 병원에 누워 매일 막대한 금액의 진료비를 까먹어야
의사들이 큰 돈을 벌고 사회 기득권층은 서민들에게
빚을 지워 통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안락사는 허용될수가 없는 것임 안락사 약물 구해서 주입하는거 돈 몇푼 안됨
암 백혈병 그외에 각종 불치병 난치병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 그 사람들이 병원에서 죽지 않고 돈을 까먹어야 그 환자의 가족들이 공장에서 노예처럼 일하고 룸살롱 가서 부유층들의 성노예로 전락해 버릴 테니까
마찬가지로 우리 사회가 불우한 환경의 청소년들을 방치하는 이유 또 한 마찬가지 이 경우에는 특히 여자가 해당됨 가정불화가 심하고 집에서 쫓겨나서 돈이 궁한 상태가 되어야 여성 청소년이 화류계에 몸 담으니까
걔가 커서 오피 가고 룸살롱 가고 안마방 가고 그렇게 사니까 화류계 가보면 이쁘장한 애들 상당수 있음 걔들이 애초에 좋은 환경에서 자랐다면 뭐 한다고 그런 쪽으로 빠졌을까?
명품? ㅎㅎ 명품이라는거 자체가 거품덩어임 그것 때문이 아니고 애초에 걔네들은 어릴때 부터 불우한 환경에서 자라나 이미 정신적으로 피폐해진 상황임 가족으로 부터 버림 받고 멸시 받았기에 지존감이 바닥을 친 상태이기에 화류계 진출이 가능 했던 것임
그렇게 발 디딘 후에 보면 어차피 이미 버린 몸 돈은 짭잘하지 그 돈으로 명품이나 사고 해외여행이나 다니면서 업무상 받은 스트레스 해소 하는 것임
그러기에 그들이 처음 화류계에 몸담게 된 계기는 불우한 환경 때문인 것이고 국가는 이들은 고의적으로 방치하는 것임 걔네들을 세금으로 먹여주고 재워주고 바르게 키워내면 기득권 층의 성노예는 없어질테니까
표면적으로는 구제해주는척 하지만 그 질적 수준이 매우 낮고 양적으로도 극히 모자람 그래서 청소년 쉼터는 큰 효과가 없음
지금 본인이 말하고자 하는건 큰 틀에서 경제에 대해 가르쳐 주기 위함임
경제는 무엇인가? 자본주의는 극히 발달해 왔고 공급이 수요를 큰 차이를 추월 한 지가 오래 됬음
그러니 세상 누구도 다 풍족하게 살수 있는 여건이 되었다는 것임 그런데도 왜 우리는 인생이 고통 스럽다고 할까?
기득권자들의 통치 때문임 서민들이 항상 금전적으로 궁하게 만들어야 기득권자들의 권력은 강화되니까
모든 사람이 통장에 여유 자금이 충분하다면 이들은 일을 생계 수단이 아닌 취미 생활로 할수가 있음
그러면 재벌이나 관료나 그외에 기득권자들이 큰 권력를 행사 못함 일을 관둬도 먹고 살 재력이 있으니까
소소하게 일용직만 전전해도 되니까
우리가 그 기득권자의 농간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소비적 측면에서 미니멀리즘 이라고 함 최소화 또는 씸플 한 소비 정도로 번역 할수 있음
돈을 쓰면서 행복을 누리는게 아니라 행복은 자연(인위적인 것을 제외한 모든것을 통칭) 에서 누리고 돈은 최소한으로 필요 할 때만 쓰는것
이런 식의 삶이 필요함 그런데 안타깝게도 중생들은 망상을 하고 있음 결혼식을 천만원 씩들여서 하고 비싼 예물을 주고 받고 크고 뽄때나는 집에 비싼 차 비싼 옷 고급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고 그런 삶이 성공 한 삶이라고 착각하며 살아가고 있고 그것들이 인생의 필수적 요소라고 생각함
ㄴㄴㄴ 인생을 최대한 단순하게 생각해보길 바람 우리가 정말 가치 있게 여기는건 몇가지 되지도 않고 그것들은 돈으로 해결 할수가 없는 것임
우리 몸이 가진 아름다움 사람과 사람간의 끈끈한 사랑
육체적 건강 눈부시게 아름 다운 대자연 이들 보다 더 소중하고 가치 있는 것들이 어디 있는가?
이것들을 누리는데는 큰 돈이 필요 하지 않음
물론 현실적으로 큰 돈이 있어야 그것들이 가능하다고 믿는 사람이 있는데 그것 또한 망상임
돈으로 하는 사랑은 사랑이 아님 현실적으로는 사람들대대수가 망상에 빠져 있기에 돈과 사랑의 밀접성이 유용한 것 처럼 보이는 것임
미니멀리즘에 대해 얘기 했는데 미니멀리즘을 실천하는건 하수들임 그것보다 더 높은 중수 들은 탈 윤리 탈 도덕 탈 가치관 탈 트렌트의 삶을 살아 가는 것임
우리가 살면서 반드시 지켜야 할 것들이 무엇인가?
법 오로지 법임 그런데 그 법도 일부는 도덕적 윤리적 과잉이 만들어 낸 것이라 분쇄되어야 할 것들이 있음 (예를 들면 성매매 특별법이나 징병제에 관한 법 )
왜 여러사람이 정신적 육체적 사랑을 골고루 나누는 것은 안되는가? 왜 사람의 생명을 본인의 동의하에 사람의 손으로 거두어 가는 것은 안되는가?
왜 사람과 사람 간에 지켜야 항 예법들이 이중적 잣대로 누구에게는 유리하게 누구에게는 불리하게 만들어져 있는가?
왜 우리는 타인과 같은 모습을 하며 같은 행동을 하며 같은 패턴으로 살아야 하는가?
우리가 그렇게 힐수 밖에 없는 이유는 쓰레기통에 쳐 넣어야 할 것들 ( 도덕 윤리 전통 관습 종교 가치관 트렌드 )이 아주 고귀한 간판을 걸고 이 사회에서 절대적 진리인양 행세하고 있기 때문임
윤리와 도덕은 신을 위한 것이 아니라
인간을 위한 것이 되어야 한다
신이 아닌 사람이 먼저다
그리고 그 보다 더 높은 경지의 고수는 생사해탈에 이른 자들임 생과 사가 서로 다르지 않다는것을 체득한 사람
현세의 삶에 대한 미련도 없지만 내세에 대한 기대 또한 없음(이미 다 알아버렸기 때문) 앞서 말한 중수와 하수의 것들을 다 포함하고 추가로 생사에 대한 집념 까지 놓아 버린 자들임
사람사는 세상 사람이 먼저인 세상이 되어야 한다
오늘도 교통 체증을 겪어가며 귀향 하는 사람들
비싼 제수품 물가 때문에 고통 겪는 사람들이
대다수의 대한민국 국민일 것이다
차례와 명절 또한 사람을 위한 것이어야 하지 귀신과 조상을 위한것이 되어서는 안된다
격식과 틀에 얽매이지 않고 친지들 간에 따듯한 밥 한끼 하고 근교에 나들이 가능 정도가 가장 이상적인 명절일 것이다
만나서 보이지도 않고 오지도 않는 귀신들 대접한다고 비싼 물품에 화려한 상 차린다고 염병 떨고 수 시간을 달려와 만난 친척들간에 서로 자랑질이나 하고 오지랖이나 떠는게 눈에 선하다
더 근원적인 이유는 바로 국가가 국민들을 개돼지 노예, 인적자원따위로 보기 때문에 그런 것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