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나도 작전중 낙상으로 허리 개작살나고 좌측 다리 마비됬다가 긴급수술로 겨우 살렸는데 발 끝에 아직 감각이 없지. 그런데도 만기전역했다 ㅋㅋㅋ 예비군도 간다 ㅋㅋㅋㅋㅋㅋ 

이건 진짜 국방부 해체하자고 해도 할 말 없는 거 같다고 본다. 아니 사회(민간)에서도 의료 사고 나면 법정 싸움은 기본이고 배상하게 되면 몇십 몇백억도 부족하다고 할 정도인데 (한 사람 인생을 완정히 망쳐 놓았으니까 정신적 피해로 인한 위자료에 이런저런 거 합치면 나올 정도) 강제로 군 복무 시키면 책임지고 치료해 줘도 모자랄 판에 완전히 망쳐 놓는 건 뭐냐 진짜. 그것도 불가항력적 실수라면 이해를 하겠다만 명백한 국방부 측 실수인데도 전역 못하게 막아 버리고 부모에게 입막음 시키려는 거 보면 진짜 뻔뻔함을 넘어서 아예 인간이 아닌 새끼들이라는 게 확실하다.

진짜 사나이는 니미... 진짜 병신되서 돌아오지나 않음 다행...

ㅋㅋㅋ 나도 작전중 낙상으로 허리 개작살나고 좌측 다리 마비됬다가 긴급수술로 겨우 살렸는데 발 끝에 아직 감각이 없지. 그런데도 만기전역했다 ㅋㅋㅋ 예비군도 간다 ㅋㅋㅋㅋㅋㅋ 

부패했네요

어떻게든 안 가야만 한다.

제가 전역3개월전 농구하다 손가락 골절이 되었습니다. 민간에서는 손을 쓰지말라고 했는데 혹한기 하려고 붕대를 풀고 다시 군병원에 갔죠.. 대답이 뭔지 아십니까? 시간지나면 낫는다고 돌려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