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적인 헬조선식 전체주의네요 ㅎ 그냥 남이 하니까 남들 하는 대로 한다는 거 보면요. 제가 입에 닳도록 말하는 (이미 닳았겠지만) 공무원 과열경쟁도 마찬가지죠. 그냥 남들이 하니까 개나소나 노량진에 있는 학원들 고시원들에 돈 갖다 바치면서 삽질하는데 당장이야 올해 역대 최대 채용 하면서 언플질하는 거 보면 처음에는 우왕ㅋ 굳 할 지 모르지만 훗날 공무원들 썩어넘친다고 2~3년에 한두명 뽑을까말까 하는 임용고시나 헬조선 전통 과거 제도처럼 운영된다는 것도 모르고 오늘도 내일도 시험볼 때까지 헬국어 헬영어 헬국사 쳐외우는 미개한 짓거리 보면 진짜 토나옵니다. 그냥 살기 위해서, 남들 하니까 같은 초딩만도 못한 ㅈ논리로 개나소나 공무원 하겠다는데 이딴 나라가 망하지 않는 게 더 신기할 따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