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에 허우적대며 남편은 직장에 목숨을 걸고 아내는 외로움과 아기에 목숨걸고 서로 어긋난 길에서 하염없이 살아가다
죽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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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그치만 상당수 사람들은 인터넷에다 다른 소리를 하겠죠' 잘생기고 이쁜애들, 집안좋고 사랑받고 큰애들 열심히 해서 좋은직업가진애들은 안그런다. 꼭 못난애들이 사람 조건만 따지고 애인이나 배우자 쉽게 갈아치우더라'이런식으로 현실부정하더군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전체주의에 줄세우고 서열만드는 짓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몰라도, 잘난 사람은 모든면에서 완벽할거라고 추켜세우고 그렇지 못한 사람은 헐뜯으며, 자기도 잘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분들이 상당수니까요.그렇게 현실에 눈을 감고 세상은 더 팍팍해져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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