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헬한국인으로서 사는건 다른 문제겠지만, 제 생각에는 헬한국보다 절대 못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차라리 헬한국보단 낫습니다. 왜냐하면 기본적으로 멕시코 사람들은 헬한국인처럼 천성적으로 그렇게 악한건 아니거든요. 헬한국인처럼 남 잘되는 꼴을 못보거나 만만하게 보이면 뼈까지 갉아먹을려고 달려들거나, 명품에 허세에 목숨거는 스타일은 절대 아닙니다. 이 정도면 설명이 충분한거 아닌가요?
멕시코나 헬조선이나 마찬가지임. 범죄조직(카르텔)이 많이 부각되지만, 사실 기업에 의한 부의 편중이 헬조선과 막상막하인 곳임. 기업의 범죄적 착취를 덮으려고 "카르텔 vs 정부" 구조를 부각하고 있음. 헬조선이 "북조선 때문이니깐 니들이 쫌 참아라 빼애액" 하는 것처럼.......
물론 북조선이 현실적인 위협인 것처럼 멕시코 범죄조직도 존나 위협인 건 사실임. 단지 정경유착이 일상화되고 부패가 판을 치며 서민들 등골과 피를 빼먹는 짓을 그 위협을 빌미로 덮어버린다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