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갈로우
15.08.24
조회 수 316
추천 수 2
댓글 2








여기저기 회사를 전전하면서 느끼는건

좋은회사란것은

결국 신입사원의 시간 까지도 소중히 여겨주는 회사더라.


모두의 시간을 효율적으로 분배해서

시스탬을 다듬고

모두가 윈윈하는길을 찾는것은 어렵지않은데 말이야


내 이득 없다고, 나도 그렇게 회사생활 했다고

모른척하고, 희생을 강요하는 꼰대들이 10명중 한 7명정도는 되는것같더라


그러니 점점 회사의 분위기는 우중충해지고

서로 불신이 팽배해지는거지

꼰대들은 꼰대들대로 자기 기득권을 절대 내려놓지 못하는거고

내려놨따가는 바로 짤리는 판국이니까


그래서 나는 차라리 있잖아

돈을 조금 덜 받더라도

젊은오너, 벤처가 좋더라


일반기업다니면 업무시간에

70%정도 시간은 무가치 하게 낭비되는것같더라고








  • auslaender
    15.08.24
    그런데 효율적인 시스템 젊은 오너 이렇게 되도 결국엔 돈이 부족하면 또 한소리 하는게 보통입니다
    사람이 화장실 들어갈때랑 나올때랑 다르면 안되는데 현실은 대부분은 다르지요
    돈 덜받겠다고 협의하고 돈 덜주면 또 딴소리 나옵니다.
    이래도 지랄 저래도 지랄 ㅋㅋㅋ

    이게 현실이에요 ㅋㅋ
  • Lemontea98
    15.08.24
    사실 우리가 살아가는데엔 그리 큰 돈이 필요하지 않았을 터...우리 흙수저들은 이미 노예각인이 되어있기에 생필품을 살 돈과 휴식과 추억을 위한 여유만 있다면 기꺼이 계속 노예로서 살았을텐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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