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홀시
16.12.12
조회 수 321
추천 수 2
댓글 3








내년에 4학년 올라간다.

 

슬슬 현실을 택하긴 해야하는데...

 

이번 방학기간 이용해서 공시충 전직해서 헬조선에 뼈를 묻을지 언어준비해서 해외취업을 준비해야할지 고민된다

 

부모님한테는 공시충된다고 얘기해놓긴 했는데..

 

참고로 내 스펙은 26 군필 인설 중위권 자연과학대 학점 3.1정도... 이번달에 만료되는 토익 860하고 교내경시대회 수상경력말고는 뭐 해놓은건 없음 ㅠㅠ

 

해외취업준비한다면 가깝고 동양권인 일본쪽 생각하고 있는데... 일어는 공부해본적이 없어서..






  • ㅇㅇ
    16.12.12
    공시보다는..해외취업이 조금더 쉽다... 뭐..너가 어느정도 끈기를 보이냐따라
  • 어떻게든 석사라도 받아서. 석사받는데 3년 걸린다 하면.

     

    그동안 특허 1개(이게 더 쉬울지도)  또는 자잘한 논문 3개,  그것도 어려우면 JLPT 공부좀 해서.

     

    일본 고도인재 비자 신청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듯.

     

    나이 젊으면 (20대 후반) 비자받는데 가산점 있다.. 게다가 헬조선나이 26은 밖에 나가서 25로 인정될테니.  

  • 제대로 된 저널이면 많이 까다로우니, 그냥 열심히 해서 좋은 석사논문 하나 저널에 게재하는 게 제일 좋지 않을지요... 
    특허는 사실 자잘하게 만들어도 어떻게든 인정만 받으면 되는데.... 제가 있던 고등학교 동아리의 발명부 1년 선배는 특허가 4개 있었고 저도 돈 한푼 안벌린 무쓸모인 특허가 하나 있기는 한데 과정이 넘 복잡해서..ㅠ
     
    논문도 형식이 어렵고 저널에서 리젝되면 골치아프니(잘못하면 논문쓰던 노오력이 무로 돌아가니...) 여러 개를 쓰는게 그렇게 쉽지는 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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