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코스모스꽃향기
16.12.05
조회 수 65
추천 수 0
댓글 0








2차세계대전은 사실 나찌 독일과 소비에트 소련의 전쟁이였다는 역사가들의 견해입니다.

태평양.대서양.북아프리카.중국전선도 있었지만, 그 치열함은 그 전선이 가장 심했습니다.

 

독일과 소련의 교환비를 보면

 

▶젤로브 고지 전투 (1945년 4월) : 소련군: 47,000명 독일군: 6,500명 ▶크리미아 (1944년 4월-5월) 소련군: 37,750명 독일군: 32,500명 ▶카르코프 (1943년 3월) : 소련군: 45,220명 독일군: 8000~10000명 ▶보로네츠-카르코프 (1943년 1월-3월) 소련군: 75,470명 독일군: ? ▶코르순 포위 (1944년1월-2월) 소련군: 128,200명 독일군: 55,000명 ▶제2차 발틱 (1944년 9월 -11월) 소련군: 61,470명 독일군: 27,500명 ▶르포프-산도미르 (1944년 7월 -8월) 소련군:65,000명 독일군: 9,800명 ▶돈바스 (1943년 8월 -10월) 소련군: 66,170명 독일군: 34,400명 ▶벨고로드-카르코프 (1943년 8월) 소련군: 71,610명 독일군: ? ▶폴리아르노에-카렐리아 (1941년 6월-10월) : 소련군: 67,270명 독일군: 7,000명 ▶제1차 발틱 (1941년 6월-7월) 소련군: 75,200명 독일군: 8,000명 ▶체르니코프-폴타바 (1943년 8월 -9월) : 소련군: 103,000명 독일군: 12,730명 ▶제2차 스몰렌스크 (1943년 8월 -10월) 소련군: 107,650명 독일군: ? ▶부다페스트 (1944년 8월 -1945년 2월) 소련군: 80,020명 독일 및 헝가리군 : 50,000명 ▶돈바스-로스토프 (1941년 9월 -11월) 소련군: 143,300명 독일군: 14,000명 ▶쾨니히스베르크(단치히) (1945년 1월-4월) 소련군: 126,470명 독일군: 42,000명 ▶드나이퍼 저지대 (1943년 9월 -12월) 소련군 : 173,200명 독일군 : 48,620명 ▶제1차 서우크라이나: (1941년 6월-7월) 소련군: 172,320명 독일군: 17,000명 ▶세바스토폴 공방전 (1942년 6월-7월) 소련군: 170,000~180,000명 독일군: 24,000~27,000명 ▶베를린 공방전(1945년 4월-5월) 소련군: 78,000명 독일군: 8,0000~100,000명 ▶북 코카서스 (1941년 7월-1942년 4월) : 소련군: 262,420명 독일군: 22,000~24,000명 ▶제2차 서 우크라이나 (1943년 12월 & #8211; 1944년 4월) 소련군: 270,200명 독일군: ? ▶Rzhev-Vyazma (1942년 1월 -4월) 소련군: 272,320명 독일군: 24,900명 ▶쿠르스크-Kursk-전투 (치타델 작전) (1943년 7월) 소련군: 180,000~253,000명 독일군: 50,000~70,000명 ▶바그라티온 대공세 (제2차 벨로루시) (1944년 6월-8월) 소련군: 178,500명 폴란드 제 1군: 1,530명 독일군: 170,000명 ▶제1차 벨로루시 (1941년 6월 -1941년 7월) 소련군: 341,070명 독일군: 34,000명 ▶보로네츠-보로실로프그라드 (1942년 6월-1942년 7월) 소련군: 370,550명 독일군: 66,000명 ▶제1차 스몰렌스크 (1941년 7월-1941년 9월) 소련군: 486,170명 독일군: 49,000명 ▶키예프 포위전(1941년 7월-1941년 9월) 소련군: 616,300명 독일군: 62,000명 ▶모스크바 공방전(태풍 작전): (1941년 9월 & #8211; 1942년 1월) 소련군: 653,900명+모스크바 시민 다수 독일군: 55,000명 ▶스탈린그라드(천왕성 작전): (1942년 9월 -1943년 1월): 소련군: 정규군 약 680,000명~900,000+ 수를 셀 수 없는 스탈린 그라드 시민들, 징집병, 징벌부대등 비정규군 다수 독일군: 약 177,000명 정도로 추정 이탈리아군: 27,000명으로 추정 루마니아군: 35,000명으로 추정 헝가리군: 30,000명으로 추정 추축국 합계: 269,000명으로 추정 ▶레닌그라드 공방전(1941년 9월 -1944년 1월): 소련군: 사망자 약 725,000명으로 추정+ 레닌그라드 시민들 독일군의 포위로 아사 독일군: 사망자 약 125,000명으로 추정 

 

무기와 전술이 독일군이 우수해서 소련군에 비해 사상자가 적을 수도 있으나,

보다 근본적인 원인은 소비에트병사들의 희생과 헌신이였습니다.

모든 걸 바쳐 소비에트를 지키려했지요.

다시 짜르시대의 노예로 다시 돌아가는 것은 모든 것을 걸고라도 막으려했지요.

죽을 줄 알면서 그저 전진하고 진지를 사수했던 것입니다.

 

존경하고.... 경의를 표하는 것이 합당하겠지요






최신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 너도한방 나도한방...즐거운 헬조선의 자유게시판 입니다. ↓ 35 new 헬조선 7052 0 2015.07.03
1170 무성아. 다음에 대통령되면 헬조선에서 마약이나 합법화 해주라. 4 new 헬조선탈출성공했음 210 6 2015.09.25
1169 도대체 고통분담은 왜 노동자들만 해야되냐 2 new 할랄라야 81 4 2015.09.25
1168 헬조선 회원여러분들은 언제부터 대한민국이 헬조선이라고 느끼게 되셨나요? 15 new 대한망국조센 219 8 2015.09.25
1167 죽창을 드는것은 좋은데, 누구를 향해 들을것인가? 3 new 갈로우 142 4 2015.09.25
1166 킹이 인기가 많은듯하다... 4 newfile 김티모 179 2 2015.09.25
1165 한국사회는 줄잘서는게 중요하자나. 그중에 제일 중요한 줄이 뭔지 앎? 4 new 다음생은북유럽 190 9 2015.09.25
1164 캐나다 이민 도전해 보세요 2 new Dave 651 2 2015.09.25
1163 우리시골동네에서 나는 구린내 2 new 꿈과희망이없다. 305 0 2015.09.25
1162 현재 물가, 집값이 잡히지 않는 이유. 4 new 찌리릿 278 7 2015.09.24
1161 [증명] 장미는 스티븐 유와 같은 새끼이다. 11 new 영의정 273 7 2015.09.24
1160 (5편)31년을 헬조선에서 살아온 나의추억놀이/자서전 10 new 핵노잼스 435 2 2015.09.24
1159 차라리 명박이형이 나았다고 느낀다 12 new 이민 349 6 2015.09.24
1158 20년 뒤 한국 먹여 살릴 20대 도전기술은(이거 될까요?) 7 new 대책없는희망무책임한위로 269 0 2015.09.24
1157 헬조선에 뛰어들었다 험한 꼴 본 불쌍한 아이 12 new 1번깎는노인 392 6 2015.09.24
1156 일러스트레이터로 탈조선 하시거나 준비중이신분? new 조세니스탄 77 0 2015.09.24
1155 댄싱킹세종.JPG 3 newfile sddsadsa 255 3 2015.09.24
1154 해외에서 한인민박하면 안되는 이유.EU new 프랑스로탈좃선 409 0 2015.09.24
1153 명절주의보 1 new 둠가이 94 5 2015.09.24
1152 헬조선과 미쿡의 종교탐방기.. 2 new 도시락 155 2 2015.09.24
1151 탈조선 성공담 혹은 탈조선 성공 인증 게시판은 어떱니까? 3 new 조세니스탄 150 4 2015.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