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n선생께서 책을 많이 읽고 지식이 많다는 것을 인정하오.
나는 글재주가 없어서 선생같이 장문의 글을 못쓰오.
이 점은 선생을 긍정하는 부분중의 하나요.
그런데 질투 좀 그만하시요.
서로의 글을 통해,
배우고 위로를 얻고 희망을 갖는 것이요.
선생이 갖지 못하는 부분을 다른 사람이 가지고 있을 수 있고, 또 타인이 갖지 못하는 부분을 john선생만이 가지고 있을 수 있소.
어떤 유저를 현인(賢人).본좌.구루.쇼군합하.스승 등으로 부르는 것을 처음엔 나도 약간 거북했으나,
그 분의 글,댓글들을 보면서 과연 그런 "극존칭"으로
불릴만한 분이시라고 느꼈소.
지정의가 조화되시고 아주 탁월한 분이시요
john선생.
존경할 분은 존경합시다.
질투하지 말고, 그 분의 뛰어남과 빼어남은 인정합시다.
물론 선생도 그 분보다 나은 점이 있을 것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