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스폰지밥
16.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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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음이 잔잔하면서도 음 하나하나 섬세하게 울려퍼지고 피아노 예술이고 화음 넣는 부분도 인상적이더군요....... 클라이막스는 딱히 없는데 질리지가 않아요.

말 그대로 자기 그림자에 관한 내용인데 쓸쓸한 것 같으면서도 꿈 속을 걷는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요.......

물론 과제하다가 들으면서 하는데 잘 뻔한 적이 좀 있네요 ㅋㅋ

2015년부터는 톰 채플린이 솔로로 활동하던데 다시 Keane 뭉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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