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탈레반+민족주의 이 두개의 결합된 사상을 가진 병신새끼들이 늘상 하는 말이 바로 근본과 뿌리를 알아야한다 이따위 미친헛소리입니다.

좋습니다. 백번 양보해서 뿌리, 근본을 다 좋은거고 바로 알아야 한다고 칩시다. . 그런데 그 개새끼들이 말하는 뿌리와 근본이 과연 무엇을 뜻할까요?

 

한마디로 우리가 숭상해야 하는 과거시대의 인물들입니다. 물론 국가와 역사 차원에서요. (가정 차원으로 가면 부모를 숭배해라가 되는데 효도사상이 얼마나 쓰레기만도 못한 악습이고 폐기처분해야 마땅한 인습인지는 말할 필요조차 없습니다)

 

우리들의 뿌리 즉 한마디로 과거 역사에서 우리가 진짜로 숭상해야 할 사람들은 바로 급진개화파들과 그들을 진심으로 전심전력으로 후원한 후쿠자와 유키치 선생님 입니다.

그들만이 오직 헬조선에 진짜 자유민주주의(=개인주의)를 확립하려고 진지하게 노력했기 때문입니다.

 

국가와 정부의 존재목적은 오직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보존하고 지키기 위해서이며 이 목적에 어긋나는 짓을 국가와 정부 그리고 다른 특정 개인이나 집단이 할 경우

국가와 정부는 전복시키고 새로 새워야 마땅하고 개인과 집단 상대로는 그들과 자연상태에 들어가서 물리적 싸움도 불사해야 마땅합니다. 이것이 바로 헬조선에서 헌법에

내세우고 있는 자유민주주의 (=개인주의) 원칙의 핵심입니다.

 

이게 구체적으로 무슨 뜻이냐면,

 

법과 제도적인 차원에서는 말할 필요도 없고 일상생활의 문화,관습,인륜 차원에서도 그렇습니다. 무슨 말이냐면 단순히 1살 더 처먹었다고 해서 형 누나를 자칭하며

더 어린 사람을 압제할 특권이 누구에게도 없다는 뜻이죠. 만약 어떤 늙탱이가 연장자랍시고 혹은 어떤 년놈이 형이나 누나랍시고 지한테 예의를 차려라 이지랄하면 우리들은

그걸 거부하고 반항해야하고 심각할 경우 그년놈들과 곧바로 자연상태로 들어가서 과도,식칼,망치 등의 무엇이 되었건간에 무기라도 뽑아들고 맞서는게 올바른 길입니다.

 

심지어 더 나아가 부모라는 인간들이 자식을 지들이 낳았답시고 자식을 마음대로 두들겨패고 상해를 입힐 경우 자식은 서재필 박사님의 말씀을 몸소 실천할 권리가 있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자신의 자유와 인권을 지키기 위해 왕이나 아버지를 죽일 권리가 있다> 라는 귀중한 명언을 실천해야한다는 거죠.

 

학교에서 교사라는 개새끼가 반 학생 몇몇이 수업중 떠들었을 경우 그 떠든 당사자만 모두가 보는 앞에서 패면 되는 것을, 반 전체 학생들을 구타하거나 얼차려를 실시할 경우

잘못없으면서도 맞거나 벌받은 나머지 학생들은 1명이든 나머지 전체이건 그 교사새끼의 대갈통을 밀대걸레로 후려갈기고 발로 배때기를 걷어차고 주먹으로 눈깔을 내려치는게

마땅한 직분이고 공의라는 원칙입니다.

 

그 외에도 나이나 직위에 관계없어도 아무 정당한 이유없이 자신을 조롱하거나 욕하거나 괴롭히거나 기타 등등의 짓거리를 하는 인간들에게도 똑같은 원칙이 적용되어야

마땅합니다.

 

{물론 헬조선의 각종 법과 관습들이 방금 말한 너무나도 올바르고 정의로운 대원칙들을 막고 있으며 현재는 현실적인 이유 때문에 잠시 참아야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자유민주주의(=개인주의) 헌법에 일치하는 가치관과 원칙들을 포기할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이 원칙들은 사이트 회원들 중 몇몇이 말한 영구채 위기 이후에 올 무정부상태에서는

실천 불가능한 것도 아닙니다.}

 

바로 이 자유민주주의 원칙을 법과 제도뿐 아니라 종교,관습,문화, 도덕의 차원에서까지도 철저히 수립하려고 모든걸 다바치며 헌신한 선각자들이 바로 조선의 급진개화파들이라는 겁니다.

(김옥균, 박영효, 서재필, 윤치호 및 이후의 전영택, 이광수 등등) 그리고 그들을 진지하고 전력으로 후원한 은인이 바로 후쿠자와 유키치 라는 겁니다.

 

따라서 우리들의 유일한 근본과 뿌리는 조선의 급진개화파와 일본의 후쿠자와 유키치 세력뿐이며 이외에는 전부 예외없이 철저히 배척해야할 근본도 모르는 패륜아 개새끼들에 불과합니다.

{그 근본도 모르는 패륜아들이라 함은 가령 고종, 민비, 온건개화파, 척화파, 동학 등의 자유민주주의(=개인주의) 원칙에 반대되는 세력들과 그들을 옹호하는 씨발년놈들을 말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