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나이 가지고 트집을 잡네.
고등학생들도 여기서 배우는데, 이곳에 다니는 사람들은 생각이 없는 줄아느냐, 한국 사람 평균수명이 75살인데 장시간 영어하며 외국사이트서 익혀서 몇년이나 프로그래머로 살것같냐고.
내가 영어하고 외국사이트서하겟다니 자기 생각엔 그건 틀렸다고.
자기 학원은 버스처럼 빠르게 해주는 곳이라느니.
헬조선인들은 왜 그렇게 나이에 집착하는지.
내 나이 29(88년생)살에 스타트가 5~10년 느릴지 몰라. 근데 5~10년 늦은게 남은 인생 전체를 결정짓지않아.
학원은 공장처럼 균일한 제품을 단시간에 뽑아내는 곳이라 생각해.
It로 멀리 높게 가려면 영어를 확실히 잡아놓고 학원이란 우물이 아닌 넓은 it세계(외국어사이트)에서 하는게 빠르다 확신해.
고집이라 트집을 잡지만, 이것저것 생각안하고 확고하게 생각을 굳힌건 아니라고.
6개월 집중해서 영어하고 it를 배워보려고한다.
나이에 집착하지않고 건강관리를 잘해야겠다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