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시설물을 관리하는 일을 하고 있는데, 직업 특성상 사람을 상대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그게 정말 너무 싫습니다. 원래 사람들이랑 부딛히는 걸 별로 안좋아하는 성격이거니와

상대하는 사람들조차 대부분 민원인들이라, 내가 그 사람들의 불만, 불편사항과 에로사항을 해결해줘야 한다는

것 자체가 큰 스트레스로 다가옵니다. 제 성격 자체가 남이 나한테 불만을 얘기하고 짜증내고 단점을 꼬집고 얘기하면, 전 그런걸 참기 힘들어하는 성격입니다. 말수도 없고, 사람 자체를 그렇게 좋아하는 성격이 아닙니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사람 상대 안하고 혼자 하면서 먹고살만한 일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운전직을 생각해봤는데... 제가 면허는 1종보통이긴 하지만 장롱면허라 잘 모르겠더군요.

혼자서 조용히 할만한 일 어떤 게 있을까요?

 






  • 어떤직종을 원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 그리고 엥간하면 무시할줄아는 깡다구도 있어야 혼자할수있는일도 잘해요

     
    더욱이 혼자일하시려면 악바리가 제일 중요해요 목소리도 커야함 억지부리는 인간은 어디든 다있음  택배배달이나 문방구 배달 대형마트배달 농협배달 중에서 고르세요 전부 혼자하는일임
  • 존예이반카
    16.11.10

    전 예전에 호텔에서 건물관리로 일해봤는데 무늬만 고객인 헬조센새끼들의 온갖 자질구레한 민원들 참 드럽죠. 하수처리장 관리일 추천합니다.. 일하는 환경이 좀 지저분하긴 하지만 일단 민원같은거 없어서 헬조선인들 상대 안해도 되고, 숙직때도 여유있습니다. 내 할일만 하면 별로 터치도 없습니다. 여기 헬조선에서는 최대한 사람과의 접촉을 피할 수 있는 일을 해야 맘이 편합니다. 윗분 답변처럼 배송,운전직도 괜찮습니다.

  • 사이비정센병
    16.11.10
    프리랜서 가 딱이죠 ~ 하지만 그만큼 불안정한 직종이니  어떤 포지션이던 실력을  많이 키워야합니다. 
  • 그런거없다
  • 교착상태 추종자
    16.11.11
    미친ㅋㅋ 니말투 역시 맘에듬
  • 몇년전에 택시타니 기사 젊은이가 택시는 하는만큼 돈을 버는거라서.정직해서 좋다는 소리를 해서 황당했 는데

    망상은 접어라
    빨리 접는게 본인에게 이롭다
  • ㅇㅇ
    16.11.11
    청부살해업체ㅇㅇ
  • 1234
    16.11.15
    딸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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