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1&aid=0002596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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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푸른청년회는 새정치민주연합 수도권 청년지방의원을 중심으로 청년정책연구, 청년의 권익향상, 청년의 정치참여 활성화 등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로 만 45세 이하의 의원들로 구성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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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45세 이하의 의원들로 구성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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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만큼은 청년이니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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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문제 많음!
원래 정당 청년위원회 라는 게..
20~30대의 젊은 층이 자유롭게
신선한 사고를 사로 토론하고
그렇게 토론을 통해 나온 제안을
정당 청년 정책에 반영하는 건데요.
지금 새누리당이든 새정연이든
청년위 모임 가보세요.
나이 마흔 넘은 꼰대들이 와서는
인생이 어쩌고~ 내 사업이 어쩌고~
이러면서 정말 그 자리의 주인인
젊은 참자가들한테는 너네는 뭐가 문제고 어쩌고
졸라 극혐 아가리만 털어요.
그래서 진짜 청년들은 청년위에 안가죠.
그 결과 젊음 층의 정치 참여는 없고..
그나마 있는 젊은 층도 이준석 같이 스팩 빵빵한 애들의
출마 전초기지 같이 변질되어 버렸고요.
난 개인적으로 정당 청년위는 젊은 이들에게
돌려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입장인데요.
그래서 철저히 20세~39세로 청년위 연령제한을
두고, 청년위는 나이대가 청년이라도 국회의원이거나
기타 선출직 공직에 있는 자는 제외해야 합니다.
나이로 제한하는 게 불합리하기는 하지만..
그렇게라도 안하면, 진짜 젊은 층은 아예 정치에서
멀어지게 됩니다.
청년위의 본 목적을 생각해봐야 합니다.
때 뭍지 않은 맑은 일꾼들이 자유로운 토론과
제안으로 새로운 정책이 나오도록 하는 거니까요.
그러나... 안될거에요.
헬조선은 여당이 병신이라 이 모양인데..
야당은 더 병신이라 노답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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