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밍을 하며 제가 생각한 대로 무언갈 만들어보고싶습니다.
개발은 하고싶은데 구체적으로 무얼 배워야할지 몰라 학원에서 상담을 받았는데,
C언어, 자료구조, c++,자바,jsp,리눅스기초,네트워크 기초를 패키지로 권하더군요.
C자바는 충분히 독학으로 할수있을거같은데, 학원다니면 단기간에 끝낸다고 독학은 절대로 독이고 안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기업이 리눅스와 네트워크 기초라도 할줄아는 사람을 선호한다며 리눅스와 네트워크를 권하며 자격증을 따라하는데요.
네트워크 기초자격증인 ccna는 덤프만으로 딸수있고 별로 어필하기엔 소용이 없지않나하고. 자격증보다 지식 내용이 중요하지만 아직 네트워크를 배워야할 이유에 대해 납득이 안됩니다.
이제 프로그래밍에 흥미로 접해 c자바를 맛을 보고 알아가고있는데 독학이 독이라 하고, 리눅스와 네트워크를 권하니 머리가 아프네요.
기업에서 리눅스와 네트워크 기본이라도 하는 사람을 선호한다는 이야기로 리눅스와 네트워크를 배우길 권하던데, 완전히 납득이 안되네요.
지금이라도 패키지 과정 등록한걸 취소하고, c자바,jsp독학하고싶고 후에 필요성을 느끼면 리눅스,네트워크를 학원가서 배우던지 하고싶은데...
또다른 한편으론 패키지 과정을 마치면 정해진 기간안에 c,자바,jsp 등의 과정을 마치는것도 괜찮지않을까하고...
독학으로 하다보면 딱딱 하나씩 얼마 내의 기간안에 끝내는거에 어려울것도 같고... 그동안 c자바 익히는데 얼마안에 끝내겠단 생각은 없이 하루하루 접할수있는만큼 되는대로 해서 비효율적인 면이 있었고 그걸 상담사가 푹 찔러버리며 10%가 독학으로 마치고 3%가 실질적으로 써먹는데까진 1년이 더 길린다고 하며, 제게 독학이 절대로 독이라고 하네요.
C자바를 독학한다해도 개발회사들이 리눅스를 많이 쓰니 리눅스에 대해 알아둬야하고 네트워크쪽에도 흥미가 생길거같아 어차피 이후에 한다면, 정해진 기간안에 리눅스, 네트워크 포함해서 배우는것도 나쁘진 않겠다싶기도 하네요.
가장 하고싶은 선택은 c자바,jsp를 독학으로 끝내놓고 필요성에 따라 리눅스와 네트워크를 배우고싶은데...
책이나 인강으로 몇달안에 다 때더라도 제대로 써먹을정도는 1년이상 걸릴거같고, 학원다니는게 실무적인 면에서 더 안나을까 고민이 됩니다.
단지 c언어나 자바는 문법일 뿐이고 그것만으로 프로그래밍은 할수없기에 자료구조(알고리즘)를 알아야하고, 책으로는 나도 프로그래밍을 잘할수있다(나프잘) 알고리듬 편을 사서 프로그래밍 자체를 알려고 하고있습니다.(학원에서도 자료구조를 가르치지만 프로그래밍에 중요한, 문제해결능력에 도움이 될진 모르겠음.)
마음은 나프잘 책으로 프로그래밍을 접하고 c자바 등의 언어를 익힌다음 리눅스나 네트워크를 학원에서 배우고싶네요.
하지만 뭐가 나은 선택인지.... (학원 다니면 정한 기간내에 마칠수있는 매리트가 있어) 독학할까해도 망설여지네요.
c,자바는 책이나 인강 보고 때는건 2~3달안에도 가능한거 같은데, 학원에서 강조하는게 '실무'네요. 비용이 너무 비싸던데, 단순히 책이나 인강으로 습득만 하는건 20만은 내로 가능한데...아무래도 실무가 걸리네요. 책이나 인강으로 습득후에 오픈소스로 실무능력을 쌓을 생각이었는데, 오픈소스를 보더라도 학원에서 기본적인 틀은 맞춰놓고 오픈소스보며 독학하는거라며...학원에서 실무적인 부분을 익혀서 오픈소스보며 실무능력을 더 기르는것도 좋을거같은데...문제는 돈이 걸리네요. 학원에서 실무위주로 어떻게 가르치는지 모르겠지만, 단순히 인강보는 거보다 몇배는 비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