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그렇게 큰 꿈도 아닌데

어린시절 조금이나마 행복했던 시절이 그립습니다

 

나 하나 입에 풀칠하기도 힘들어지니까

감정이 점점 메말라가서 사랑하는 방법을 잊어버렸습니다

 

 






  • 블레이징Best
    16.10.28
    그 소소한 행복이 사치로 취급되는 세상이지요. 그리 부자이지 않아도 그냥 따뜻하고 작은 집 하나에 가족들이 모여 오손도손 살며 하루하루 먹고 살아도 되는데, 그 꼴 마저 보기 싫어 모든것을 다 앗아가는 무당 쓰레기들의 압제하에 눌려 살아보니 참...
  • 사실 퇴근후 내 시간을 갖는것 먹고살 걱정없을만큼의 소득 가정을 꾸리는것 평범한 것들조차 피나게 노오오오력을 해야 얻을수 있다는건 사회자체가 잘못된 것이죠 
  • 그 소소한 행복이 사치로 취급되는 세상이지요. 그리 부자이지 않아도 그냥 따뜻하고 작은 집 하나에 가족들이 모여 오손도손 살며 하루하루 먹고 살아도 되는데, 그 꼴 마저 보기 싫어 모든것을 다 앗아가는 무당 쓰레기들의 압제하에 눌려 살아보니 참...
  • 사실 퇴근후 내 시간을 갖는것 먹고살 걱정없을만큼의 소득 가정을 꾸리는것 평범한 것들조차 피나게 노오오오력을 해야 얻을수 있다는건 사회자체가 잘못된 것이죠 
  • 최상위 계층에게 이렇게까지 부가 집중되지만 않았다라도 충분히 가능했을 일인데, 독립직후부터 제대로 된 국가가 아닌 병영파시즘과 재벌집중 경제로 키워졌던 헬조선의 근본 속성 자체가 잘못되었다고 생각되네요.
  • 저는 결혼은 생각하지 않더라도 최소한 인간답게 살려고 하는 욕구를 억누르는 게 이해가 안 가더라고요. 하다못해 일자리 달라는 것도 빨갱이 취급 당하질 않나 물가 오르니까 기존 월급으로는 생계유지하기 힘들어서 인상해 달라니까 빨갱이 취급하고 애 낳아서 키우려면 애가 안전하게 살 수 있는 환경이 되어야 하는데 그런 환경 만들자면 또 빨갱이 취급하고... 안갑답게 살고 싶다는 게 빨갱이라면  비인간적으로 사람 괴롭히고 죽이면서 사는 게 인간적이라는 건지 이해가 안 가네요,
  • ㅇㅇ
    16.10.29
    너희들은 모른다 
    우리때는 풀죽먹고 살았다 얼마나 얼마나 가난했는데
    니들은 복에 겨워 행복한줄 알아라
    배가 불러서 불평불만 하는거다

    이런말 들으면 정말 죽어버리고 싶은 충동이 들어요
    언제나 똑같은 저 대답들...
    어떠한 말도 소용 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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