캬~그래서 피해자도 똑같이 잘 못있다고 손가락질? 이유가 대체 뭐냐? 이유란 건 주관적일 수 밖에 없어. 그리고 이유가 있다손 쳐도 왕따까지 시킬 정도의 정당성 또한 없다고. 왕따 당한 놈도 어느 정도 잘 못있을 거니 당해도 된다? 눈에 거슬리는 짓을 한다고 내가 칼로 배빵 찔러도 그 놈도 잘한 건 없으니 그럴 만 하다도 돼. 이유가 있다면 이에 대한 돌아올 결과도 이유에 따른 정도의 차이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왕따 시켜서 사람을 인간 이하로 취급해도 된다는 그 이유가 궁금하네. 캬아~선생, 논리 지리네.
그래서 피해자가 나쁘다는거? 니 예로 말미암아 왕따 피해자가 개또라이라서 왕따라는게 말이 되냐? 만약 개또라이를 왕따시키는거라면 애초에 그건 왕따가아니라 애들이 피하는거다. 걔가 무서워서 피하는거라고. 그런데 이유없는 왕따가 없다고? 아가야. 사람은 아무 이유가없어도 외모, 인종만으로 남에게 이유없는 악의를 품을수 있는 생물이란다. 그리고 아무 생각없이도 무의식의 악의를 품을수있지. 어린애들이 개미 죽이는데죄책감이 있디? 그런데도 한군데 모아서 학살하거나 개미집에 물처넣거나 그렇지? 인간은 그런거다. 그래 니말마따나 세상만사가 완전한 선악으로 나눠지진 않지. 그런데 피해자 가해자간에도 그따위 관계가 성립하냐? 이 새끼 진짜 쓰레기네. 그냥 국뽕물 처먹기만한 나름의정의가 있는놈인줄 알아서 너의 생각을 나는 존중했다. 팩트고 비팩트고간에 그 이전에 다른사람의 다른 생각을 존중하기 위해서지. 그런데 내가 잘못생각해도 한참 잘못생각했다. 너 같은 새끼는 전두환때 태어나서 교육대 끌려가서 존나 처맞았어야 했다. 뭐? 피해자가 잘못이있다고?? 이게 전형적인 우리나라 좆 꼰대새끼들 논리랑 뭐가 다르냐??? 넌 진성 쓰레기구나 진짜. 치기어린 애국심에 젖은놈인줄 알았던 내가 한심스러워진다.
넷우익이랑 사상이 똑같다고? 레알 상식이라는게 종범이넼ㅋㅋㅋㅋ 일본판 국뽕 거하게 처마신 넷우요새끼들이랑 국까들 비교하면 당연히 국까가 더 사상의 스펙트럼 넓은거 아니냐? 나같이 아나키스트를 자처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넷우요새끼들한테 아나키스트는 있을 수 없는 비국민이자 매국노 들이옄ㅋㅋㅋ 뭘 좀 알고 떠들라니까 ㅋㅋㅋㅋ
장미한테 논리의 일관성을 기대하면 안된다. 얘는 지가 빠는 대상에 유리하게 지 논리를 바꾸는 애야. 예컨대 일본의 식민지배는 가해자인 일본이 나쁘다고 주장하면서, 국뽕에게 폭행당한 피해자에게는 맞을 짓을 했다며 책임을 떠넘기지.... 행위 자체만을 보고 판단하는 객관성이 없는 애다. 한 마디로 미개한거지...
공리주의가 뭔지나 알고나 지껄이는지 모르겠다 장미야. 최대다수의 최대행복이 공리주의의 모토다. 병신색기야. 너따위가 벤담옹의 합리주의에 근거한 공리주의를 모욕하지마라. 넌 아예 공리주의를 곡해하고있다. 낙수효과가 공리주의라고 생각하나 본데, 공리주의를 실천하려면 '최대 다수'의'최대 행복'이어야 하기때문에 복지제도 정비와 강화가 수반되어야 하며 빈부격차를 줄이는 것이 공리주의다. 그래야 모두가 더 잘되고 그에따라 총생산이 더 늘어나고 또 전체에 돌아가는게 많아지기 때문이지. 넌 공리주의를 기업을 배불린후에 거기서 떨어진 콩고물을 서민들이 좀 주워먹는게 공리주의라고 생각하나본데 애초에 이나라는 공리주의의 '최대 다수' 원칙에서조차 어긋낫다. 대기업말고 꿀빠는곳이 어딨는데? 니 목위에 달린건 장식인듯하니 그냥 떼어내버리고 자살을 추천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