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병원노예
16.10.22
조회 수 230
추천 수 8
댓글 5








왜 사회에서 받은 설움이나 무시받은 거를 응급실에 와서 풀고 가려고 하는지 몰겠내요...진짜 응급환자 처치를 해야 하는데 말투 가지고 시비터는 헬센징이 그리도 많은지 ...

 






  • 만만하게 보이기 때문에 아닌가 싶네요. 그러니까 평소에는 직장 같은 경우에는 상사한테 차이고 학생이라면 교사들한테 차이는 등 윗사람한테 시도 대도 없이 갈굼 당하고 이리 채이고 저리 까이니까 응급실에서는 나를 치료해 주는 사람을 호구로 보면서 너 나보다 아래니까 당해 봐라 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 방문자
    16.10.22
    힘든 데서 고생하고 계시는군요 ㅠㅠ 힘내세요!
  • 늙은 남자꼰대ㅅㄲ들을 잘 보시면 옛날 일하러갔다가 받은 스트레스를 집에와서 집사람이나 아이들에게 풀거나,

    술쳐먹고 타인에게 푸는 모습이 많았습니다.

    즉 이것은 강자에게 아무소리 못하다가 조금 약하다 싶으면 강자한테 받은 스트레스를 약자에게 풀려고 하는 것입니다.

    "강자에겐 약하고 약자에겐 한없이 강하다" 에 속하는 "갑질"행세랍니다.

    젊은 꼰대 ㅅㄲ들중엔 그것을 이어받아 행하는 것들이 간간히 있지요.

  • 임계점을 아득히 초월한 똥쓰레기 들이기 때문이라거 보면됨.

    불쌍히 여길 가치가 없는게

    스스로가 통제가 불가능한 시점이면 그건 쓰레기이지

    동정할 가치가 없는 존재임.

    법적으로 처리하시길
  • 헬조선 종특 (쌓이고 쌓인 화풀이 남에게 하는) 그대로 가진 채로

    응급실이라는. 불안하고 스트레스 받을 만한 장소에 오게 되니.  뭐 당연한거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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