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병원노예
16.10.22
조회 수 171
추천 수 8
댓글 5








왜 사회에서 받은 설움이나 무시받은 거를 응급실에 와서 풀고 가려고 하는지 몰겠내요...진짜 응급환자 처치를 해야 하는데 말투 가지고 시비터는 헬센징이 그리도 많은지 ...

 






  • 만만하게 보이기 때문에 아닌가 싶네요. 그러니까 평소에는 직장 같은 경우에는 상사한테 차이고 학생이라면 교사들한테 차이는 등 윗사람한테 시도 대도 없이 갈굼 당하고 이리 채이고 저리 까이니까 응급실에서는 나를 치료해 주는 사람을 호구로 보면서 너 나보다 아래니까 당해 봐라 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 방문자
    16.10.22
    힘든 데서 고생하고 계시는군요 ㅠㅠ 힘내세요!
  • 늙은 남자꼰대ㅅㄲ들을 잘 보시면 옛날 일하러갔다가 받은 스트레스를 집에와서 집사람이나 아이들에게 풀거나,

    술쳐먹고 타인에게 푸는 모습이 많았습니다.

    즉 이것은 강자에게 아무소리 못하다가 조금 약하다 싶으면 강자한테 받은 스트레스를 약자에게 풀려고 하는 것입니다.

    "강자에겐 약하고 약자에겐 한없이 강하다" 에 속하는 "갑질"행세랍니다.

    젊은 꼰대 ㅅㄲ들중엔 그것을 이어받아 행하는 것들이 간간히 있지요.

  • 임계점을 아득히 초월한 똥쓰레기 들이기 때문이라거 보면됨.

    불쌍히 여길 가치가 없는게

    스스로가 통제가 불가능한 시점이면 그건 쓰레기이지

    동정할 가치가 없는 존재임.

    법적으로 처리하시길
  • 헬조선 종특 (쌓이고 쌓인 화풀이 남에게 하는) 그대로 가진 채로

    응급실이라는. 불안하고 스트레스 받을 만한 장소에 오게 되니.  뭐 당연한거 아니겠습니까.

최신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 너도한방 나도한방...즐거운 헬조선의 자유게시판 입니다. ↓ 35 new 헬조선 7130 0 2015.07.03
1318 동해와 일본해 소재의 유우머... 3 newfile 잭잭 259 4 2015.09.30
1317 군필자에게 보상을 해줘야하나 설문(윗대가리) 4 newfile 트리플횡령 195 1 2015.09.30
1316 어떻게 살아야할까 이게 과연 옳은 길일까 2 new 갈로우 163 2 2015.09.30
1315 아무리 그래도 헬조선 깔때 이 2가지는 까지 말자. 6 new 노예1 305 2 2015.09.30
1314 헬조센의 일화.JPG new sddsadsa 181 2 2015.09.30
1313 죽창 맞으면 1 new 심영의짜씩 91 0 2015.09.30
1312 아무리 봐도 여기 있는 애들은 한국에서 못 나갈 것 같다 16 new Delingsvald 485 8 2015.09.30
1311 싸게판다고? 1 new 할랄라야 104 1 2015.09.30
1310 탈조선이 가시화 되고 있다 new 할랄라야 112 1 2015.09.30
1309 왜이렇게 되는걸까? 3 new 할랄라야 102 0 2015.09.30
1308 추석들은 잘보내셨습니까 2 new 할랄라야 60 2 2015.09.30
1307 진심 너무 힘들어서 글 적는다... 헬조선... 5 new 혈행개선 298 7 2015.09.30
1306 난민속출... 2 new 탈출구 136 1 2015.09.30
1305 헬조선 해외축구 중계 캐스터 클라스 1 new 제정신으론살수없어 483 4 2015.09.30
1304 내가 본 중소기업 생산직의 현실 1 new 스스로 834 4 2015.09.30
1303 장미님을 위한 이야기 1 신미양요때.. new yokochan 184 2 2015.09.30
1302 미군 제대중 사망하면 가족이 받는 보상금 액수. 3 new yokochan 266 2 2015.09.29
1301 박노자의 헬조선 해석 6 new 후덜 471 3 2015.09.29
1300 (7편)31년을 헬조선에서 살아온 나의추억놀이/자서전 3 new 핵노잼스 208 1 2015.09.29
1299 요즘 너무 우울함.... new 먹고살고싶다 137 2 2015.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