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플렉스"란, 자신의 목표에 스스로가 만든 "벽"
젼형직인 패배주의적 사고와, 자신의 비전에 대한 회의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정당화.
인생에서 각각의 시기마다
정말 중요한 것들로 여겨지는 것 역시
스스로나 타인에의한
인생이라는 길에서 만든 "벽"
앞으로의 패배를 정당화 하기 위한
미래의 불확실성을 헤지하는 서글픈 안전장치인 것이다.
그리고 이는 앞으로 "감히 도전하려는 자신"의
가능성을 부정하기 위한 못된 거짓말의 형상화이기도 하다
그렇게 나는 컴플렉스를 "강제로" 직면당해왔다
하지만 자신의 비전을 실행함에 있어서
그리고 설정함에 있어서
역설적으로? 패배는 정말 중요하다.
"어렸을때 실패 안해보고 뭐했니?"
20대의 근거 없는 자신감을
30대의 근거있는 자신감으로 만들어주기 위한
기회인데.
또 나만이 할 수 있었던 패배였고,
나만의 비젼이 있었기 때문에
극복하고 지금 다시 도전 할 수 있게 되었다는 "회복탄력성"의 반증인데.
정말로, 자신에게 비전이 있다면
실패가 무슨 의미라는 것인가....
실패는, 자기 자신의 가능성에 대한 회의가 아니라
자기 자신의 비전에 대한 끊임 없는 되새김이어야 한다..
"이래도 할래?"라는 질문에 긍정의 대답을 던지고 하는
고귀한 청춘의 도전은
자기 자신의 가능성에 대한 회의를
자기 자신의 한계에 대한 회의로 치환하는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터닝 포인트이다
이렇게 이 포인트를 지나서
나는 자신의 컴플렉스를 "스스로" 직면하게 된다..
앞으로의 컴플렉스의 의미는
부끄러운 과거의 치부가 아니라
앞으로의 근거 있는 자신감의 원동력이며
과거 자신의 피나는 노력에 대한 증거이다.
또 이러한 "의도적 미완성"은, 끊임없이 발전하여
자신의 무한한 가능성을 열망하며 현실에 안주하지 않는 자신의 모습이고
그런 자신을 평범한 사람들과 구분지어 주는 특징이다.
이렇게 앞으로도., 컴플렉스를 당당히 직면하며 살아가는 비전있는 사람이 되자.
ps. 남들이 자신을 "규정" 짓지 못할 만큼
큰 비전을 가진, "무한함"을 가지는 것이 어떨까요?
그리고 자기 자신만의 스토리를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
그 모든걸 제끼고서라도 챙겨야 하는것 아닐까요?
이렇게 타인에 의해서 살다보면
인생의 마침표도 타인에 의해서 찍히게 될겁니다.
보수적인 생각도 좋지만, 안될거라는 회의적인 생각이 더 탈조선에 부정적입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