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응급실 도는데 장난 아니네요 ㅠ 200명씩 열과 성을 다해 환자 초진하고 검사 설명해주고 이랬는데 싸가지 없는 의사놈이라 하고 꼭 필요한 검사 진행하고 처치 해줬는데 응급실 진료비 왜케 비싸게 처받냐고 날강도라 욕하고...
제일 열받는거는 꼭 술 처먹고 이마나 귀 깨져서 오는 새끼들 ㅡㅡ ... 술 먹어서 진료 지연된다고 말해주면 응급실에서 개난동 부리는헬조센 대중들...그런 놈들이 나중에 경찰오면 꼬랑지 내리고 도망가더라.. 그놈들 땜시 의사들은 진료에 지장은 물론 없던 병까지 얻고 마음 불안해서 어쩔줄을 모르겠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