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까 존이 프랑크족하고 작센족을 꺼낸 것이
비록 작센족이 프랑크족한테 지배를 당했지만 나중에 오토 1세 이후로
신성 로마 제국을 세우고 다시 지배권을 가지고,
수로 작센족한테 밀려 사라진데다가
신라 후기때부터 지금까지 끊이지 않고 자세히 남은 독일어로 된 기록 때문에
프랑크어하고 현대 독일어가 그렇게 큰 관계가 없다는 것도 인정 되었는데,
그런 프랑크족처럼 결국 고구려하고 백제를 통합했다가
고구려하고 백제한테 밀려 신라 애들도 프랑크족처럼 밀려 사라졌다는 것 같다.
아무튼 대충 이런 것 같으니 앞으로 존의 주장을 받아 들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