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나에게 도움을 청했을때 나는 주저없이 그를 도왔다.
그가 나에게 밥좀 사주라고 했을때 나는 주저없이 사줬다.
그가 나에게 돈좀 빌려달라고 했을때 나는 주저없이 그가 원하는 만큼 줬다.
그가 나에게 재워달라고 했을때 나는 주저없이 재워줬다.
그가 나에게 그의 잡일을 해달라고 했을때 나는 묵묵히 했다.
그가 나에게 담보를 서 달라고 했을때 나는 기꺼이 해줬다.
친구니깐 나의 둘도 없는 친구니깐.
나에겐 남은게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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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징악 개념을 논한자체갸 닌겐의 가장큰 오류선악구도로 이분적으로만 딱 말뚝박아버리면 중간중립이 없네요?선이 왜 선한건지 악이 왜 악으로 물들여버렸는지 "제대로" 아십니까?이유조차도 모르면서 무조건 선이야 무조건 악을 척결해야해이렇게 된게 지금 세기의 헬조선 아닙니까?60억인구중 착한인간 한명도 없어요 나쁜인간도 없어요인간새끼들 말만들어내기 좋아하는 심리로 지들멋대로 옳다 그르다 이분적인 개념으로 말뚝쳐박으니 절대 선이다 절대 악이다 고정관념으로 박혔다는겁니다 중간중립은 당연히 없습니다 인간들에게는요님들이 여기는 착하다는게 뭐에요? 상식적인게 뭐에요? 일반적인게 뭐에요?말만들어내기 좋아하는 인간들의 외적물질적 쓰레기개념들 아닌가요?
정렬
헬반도인 하고는 친구를 하시면 안됩니다. 헬반도 속담에 이런말이 있죠(믿는 도끼에 발등 찍인다)
헬반도인은 믿을수가 있어야죠
자발적 독고다이 인생이 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