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아나코캐피탈리즘
16.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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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수 2
댓글 20








간단하게 보면 지구 생명체의 창조주는 존재합니다.

굳이 과학적인 증거를 찾지 않아도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댓글에서 진화론 예기가 나올까봐 미리 말을 하겠습니다. 진화론에는 생명체가 어떻게 진화했는지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지 절대로 세포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한 언급은 없습니다.

첫번째 예를 들어 길거리에 돌이 있습니다. 돌은 외부로부터 영향을 받지 않을경우 절대로 움직일 수 없습니다. 이 작용 반작용 법칙이라고 합니다. 만약 누군가가 돌을 잡아서 들어올렸다면 그 돌은 누군가에게 영향을 받아 들어올려졌습니다. 자 이것으로 보면 누군가가 어떠한 목적이 있어서 세포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세포는 만든이의 의도에 따라서 생명체가 됬고 번식을 해서 진화를 했습니다.

두번째 인류는 아직까지 생명체의 목적을 밝혀내지 못했습니다. 왜 태어나며 왜 죽는지에 대한 명확한 해답을 찾지 못했습니다.

세번째 인류는 원소에 대한 비밀을 밝혀내지 못했습니다.

네번째 인류는 주워진 것만 통제할 수 있으며 이를 조합해 다른 것을 창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류는 한번도 온전하게 인류의 힘으로 무언가를 창조한 적이 없습니다.

다섯번째 인류는 세포의 모든 비밀을 풀지 못했습니다.

여섯번째 인류는 생명의 기원을 밝혀내지 못했습니다.

일곱번째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공기에 대한 기원을 밝혀내지 못했습니다.

여덟번째 인류는 중력의 기원을 밝혀내지 못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인류는 창조주가 그랬던것처럼 자신과 닮은 피조물을 만들어내길 원합니다.

때문에 저는 창조주는 확실히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게 하느님이라던지 부처라던지 알라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들은 완벽하며 영생을 살 수 있다고 하는데 만약 그렇게 된다고 가정한다면 인류는 존재할 수 없습니다. 스티브 호킹이 말하길 "우주에는 완벽한 존재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인류는 완벽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 리아트리스Best
    16.10.10

    논리적으로는 이런 식으로 주장하는 게 도그마입니다.

  • 논리적으로는 이런 식으로 주장하는 게 도그마입니다.

  • 도그마란 증명이 불가능한 가설을 의미합니다. 대표적인 것이 창조주(신)의 존재여부고요.

     
    덤으로 이 위의 주장은 전혀 다른 차원의 논리를 서로 연결함으로서 논리구조적인 모순도 존재 하고 있습니다.
  • 제가 주장하는 내용이 거짓이라고 생각하시나요?
  • 동의합니다.
  • 저도 기독교는 아니지만 창조주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연히 만들어 졌다고 하기에는 생명체라는게 너무나도 정교합니다. 
  • 당연하죠. 더군더나 작용 반작용 법칙으로 창조주의 존재 여부는 설명됩니다.
  • 내가 공을 가지고 있지 않음을 너는 증명할 수 없으니 난 공을 가지고 있다 
  • 길가다가 상표 없는 공을 주웠는데 누가 만들었는지도 모르고 밝힐수도 없으니 공의 제작자는 없다.
  • 탈인간
    16.10.10

    유신론자들이 흔히 알고 있다며 말을 하는 그 신들은 대게 인격신이던걸.

    그래서 무슨 말도 안되는 논리를 들먹이며 신은 존재한다고 말을 하지만, 결국에는 어떤 기독교인은 기독교인이기 때문에 하느님은 존재한다라고 귀결되고 다시 또 어떤 무슬림은 무슬림이기 때문에 알라는 존재한다고 귀결되던데 도대체 난 이게 뭔 차이가 있고 뭐가 그렇게 중요한지도 알 수가 없는 거지만.

    게다가 이런 인격신들은 유신론자들 수준에 잘 맞게 여러가지 소스들이 잘 버무려져서 우리신은 뭐가 어떻고 어떻하다라고 번지르르 말들은 잘하더라.



    우리는 여기서 붓다의 교훈에 귀 기울일 필요가 있다.

    한 날, 붓다는 제자들에게 숲 한 가운데서 화살을 맞은 사람이 취해야 될 행동이 무엇이냐고 물었어.

    붓다는 다시, 화살을 맞은 사람이 화살에 묻은 독의 성분은 무엇이고 화살은 어느 방향에서 누가 쐈으며 그 사람이 어느 가문의 인물인지 따지는 것은 맞냐고 물었다.

    당장 목숨을 구하려면 몸에 박힌 화살에 대해 적절한 응급 조취를 하는 것이 맞지 않냐고.


    요 일화의 요점이 뭐냐면 니네들 주제를 알라는 거지.

    대부분 우리 모두는 자기 자신이 누군인지도 모르고 사물을 있는 그대로 보지 못 하며 온갖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는 한 낱 어리석은 범부인데 신이 존재하건 말건 그게 니들하고 뭔 상관이냐는 거야.

    그저 개념에 매달리기 좋아하는 깨닫지 못 한 종교인들에게는 인격신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이런 인격신들은 흔히 종교인들의 취향이 잘 가미되어 있어서 전지전능한 능력으로 우주를 창조했고 외형이 매우 눈부실 정도로 아름답고 선하고 고결한 동시에 동성애를 극도록 혐오하는 기독교인들이 좋아하는 야훼같은 모델이 대표적이지.

    허구언날 그런 판타지에나 매달리니 실제로 우주가 얼마나 장엄하고 아름다운지 알려고 노력조차 하지 않는다.

    그래서 아인슈타인은 버젓히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우주의 법칙이나 자연의 질서같은 개념들을 오랫동안의 노고로 인류가 그것을 취할 수 있게 재정립한 수 많은 과학자들의 헌신을 걍 야훼로 뭉그려뜨리기 좋아하는 기독교인들에게 혀를 내둘렀던거야.

    여기서 사람들 대부분이 모르는 사실을 하나 얘기해 주자면, 특히 반기독 무신론자들이 기독교까면서 지들 유리하게 아인슈타인이 마치 그들과 같은 무신론자인것 날조 했는데 사실 아인슈타인은 유신론을 넘어선 범신론자에다 말년엔 히데키라는 일본인 노벨상 수상자를 만나면서 불교로 전향함.

    아인슈타인은 그러한 우주적 물리법칙같은 것들을 유치짬뽕한 인격신으로 전혀 회귀하지 않는데다 나아가 자연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고 나 자신과 다른 사람의 평화를 실현하기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온 노력을 다하라는 기성종교와는 전혀 반대되는 불교의 가르침에 이끌려 불교도가 됬다.


    마지막으로 붓다는 아함경에서, '이 우주는 어떤 신이나 깨달은 자가 창조한 것이 아니고, 어떤 신이나 깨달은 자와는 별개로 존재하며 나는 그저 그 이치를 이해했기 때문에 너희들 역시 나와 같이 될 수 있다'는 한량없는 자비를 베풀었다.

    개념에 매달리는 한 우리가 알고 이해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인격신밖에 없다.

    그런게 있거나 없다고 따지는 것이 뭐가 중요할까.

     

    만약 이 글 쓴 중생이 기독교인이라서 그런말을 한다면 나는 개인적으로 버나뎃 로버츠가 쓴 '어느 관상수도자의 무아체험' 이라는 책을 읽어보길 권한다.

     

    이 책의 골자는 대강 기독교인인 니네가 그렇게 인격신에 매달리면 절대로 하느님을 만날 수가 없다는 뭐 그런 내용인데 내 리플의 주요내용처럼 그런 신의 본질에 대해 토론하려면 먼저 그러한 이해가 수반되는 체험이 밑바탕이 된 채 글을 써야지.

  • 역사적으로 보면 종교는 민중을 하나로 묶는 도구에 불과했습니다.
  • 신적존재? 소설드라마영화 제작하냐?
    16.10.11

    유신론 씹꺼져라

     
    니넨 유니콘 믿니? 안믿는다고? 신 믿니? 믿는게 아니라 확실히 있다고?
    일단 기독 혹은 개독 얘기다
    https://m.youtube.com/watch?v=WPJDKS_OHvY 쳐들어가라
     
    인간이란 존재자체는 참 재밌어 있지도 않는 것을 마치 이미 오래 존재한것처럼
    "말만들어내기 좋아한다고"
    인간의 심리 참 재밌지? 존나 재밌어 심리학
     
    종교가 문화? 잊지마라 종교자체는 마약과 같은 존재다
    종교세력들끼리 쳐싸워? 서로 유일신 무시하며 지들 신이 짱이야
    이게 종교의 참된 문화냐?
    니들이 믿으면 되고 남들이 믿으면 왜 미신이라 그러냐?
    이게 유신론자들의 가장 원초적이며 총체적 오류 아니냐?
     
    https://m.youtube.com/watch?v=WPJDKS_OHvY
    어떤 종교든 불문하고 종교란 신이란 소설드라마영화에 미쳐있는 유신론자들이 오히려 자체적 오류를 만들어낸다
     
    "사람이 사람을 만나 대화하고 인격형성하고.." 란것에 중점두면 되는데
    어떤 종교단체들이던 무조건적으로 지들의 신을 내세워 믿으라는것에 중점둔다
    이게 유신론자들의 오류 아니니?
     
    사람이 사람을 만난다는거에 중점뒀고 현재까지도 그렇게 하고있다면, 어떤 시대든 종교갈등 분쟁이 핵폭풍처럼 일어났을까? 신을 믿고 누구신이 이러네 누구신이 아니네 이분적으로 따져드는게 그렇게 중요해?
     
    닌겐은 말만들어내기 참 좋아한단 말이지 안그려?
     
    니들 "없는니만도 못하다" 란말 아냐?
    없으면 됐지 굳이 왜 인위적으로 있는것처럼 만드냐?
    없는게 인간으로서도 가장 편한거 아니냐?
    없는것을 왜 있는것처럼 만들어 종교따위 유신론자따위들이 갈등분쟁을 일으키냐?
    잊지마라 없느니만도 못하단것을
    https://m.youtube.com/watch?v=WPJDKS_OHvY
  • 뭘 모르나본데 난 무신로자고 내가 설명하는 창조주는 완벽하지 않으며 우리와 비슷한 지능을 가진 고등생물체로 추측된다.
    좆같은 유신로자들이 떠벌리는 좆같은 신은 애초에 존재하지도 않았으며 그저 대중의 심리를 조작해 자신의 이익을 보는거지.
  • sonnim
    16.10.12
    님의 포지션은 '이신론자' 입니다. 무신론자 아니에요.
  • 사탕이나 뜯어 묵어라
    16.10.12

    없는존재를 있는것처럼 환상쇼펼치는거다

    종교 신이 있다고 안믿으면 믿을 존재가 없니?
     
    유신론새끼들 상상력 쩐다
     
    그거 아냐? 생명체 생물체로 따지면 인간한테 있어 오직 믿고 의지할수있는것은 인간이라는것, 또한 인간이 살아가는데 있어 의식주에 필요한 재료들을 제공하며, 같은 인간에게 뿐만 아니라 기르고 같이 지냄으로 친밀친근을 주고 받고 심리적 소통표현까지 할수있는 동식물이라는것
    자, 창조주 즉 신이란 존재가 인간과 동식물, 생물체에게 어떤 영향을 줬지? 무엇을 제공했으며 어떤 심리적 소통을 들려줬지?
    창조주라면, 권선징악이란 지극히 꽉막힌 이분적 사고방식&가치관으로 판단하라는것을 인간에게 굳이 왜 주입한거지?
    창조주 신이란 작자새끼가 인간으로 하여 지입맛에 맞게 놀음 좀 해보려고?
     
    창조주 신이란 작자야말로 자체적 SM PLAY를 즐기고 있는, 허황 꿈을 가진 마약한 대통령 아니냐?
  • 유신론 꺼져
    16.10.11
    없는것을 있는 존재로 만든다 이게 드라마영화소설애니만화 아니냐?
    인위적으로 만들어 그존재들을 보고 들음으로 "대리만족"을 느끼는거아니냐?
    이게 인간의 원초적 심리다
    드라마영화소설애니만화 따위 전혀 비교안되는 좆거대한 종교단체세력들이 있다
    드라마영화소설애니만화는 제작하고 보고듣고 호응얻으면 끝이다
    종교단체세력들은 그렇지않다 호응얻고 대리만족에 끝나는정도가 아니라 간접적 마약 논리들을 내세운다 끝내 안되면 갈등분쟁 일어난다 더불어 무신론은 지옥간다란 논리가 히트치고있다
    연기자들 캐릭터들 혹은 작가들이 닌겐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보여줌으로 연극을 꾸밈으로 그치지않고 좆거대세력까지 손잡으면 그야말로 좆거대 SHOW가 되어 그SHOW를 보여주어 현혹하고 현혹된다
    나아가 국가차원으로까지 번진다
    종교따위가 신따위가 세력뿐 아니라 국가차원까지 장악한다 아니 장악하고있다

    없으면 안되나? 말만들어내기 존나 좋아하는 닌겐들이여?
  • 닌겐이란 존재 재밌어
    16.10.11
    닌겐은 만들어내기에 열중한단말이야
    없는것을 이미 오래 존재한것처럼 온갖 상상력을 동원해 창조해낸다
    지들의 내재적 심리가 신이란 존재를 만들었다 개씹소리들이 외적심리요인으로 라이코스못지않게 퍼져 확장해버린다 믿게한다 믿는다
    없는것들에 향한 믿음으로 똘똘뭉친, 지들 마음에 안들면 갈등분쟁 일으킨다

    믿음이란것 믿음도 잘이용하면 선동이 된다
    그래 선동이다
  • 메론
    16.10.12
    믿고 의지하려거든 닌겐 동식물 자연을 믿고 의지해
    닌겐이며 동식물이며 자연 아니 대자연 조차 못믿는 요망한 작가들아

    욕심버려
    없는게 없이 사는게 대자연이 니들한테 기막힌 고마운 답장을 할것이니까
  • 됐고, 창조주는 당신 어머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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