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플로그룹으로 한국인에게 퉁구스 및 몽골의 기마민족과의 혼혈이 없다고 하는 것을 가지고
무슨 하플로그룹을 가지고 인종을 구분한다고 하는데
그게 아니고 인류의 각 집단이 어떻게 이동을 했는지 보여 주는 것이고
퉁구스, 몽골 투르크 쪽에 과반수 나타나는 C2b가 한국인에게 없다는 것은 한반도로의 이동이 없었다는 것인데 뭐가 그렇게 불만이길래 자꾸 우기는 것인지
그리고 한국이 아이슬란드처럼 대륙에서 멀리 떨어진 섬도 아니고
대륙에서 외부 집단이 들어 올 수 있었다는 것을 누가 모르나?
동남아시아의 O1a나 아이누의 D1 심지어 백인의 R1도 1%에서 5% 나오는데 퉁구스 및 몽골의 C2b가 0.7% 있는 것이 뭐가 대수고
퉁구스 및 몽골의 하플로그룹이 0.7% 있다는 것을 가지고 그들이 한국의 지배층이 될 수 없다는 증거가 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하는데 그게 있다는 것을 가지고 그들이 한국의 지배층이 될 수 있다는 증거는 되나? 아니 왜 꼭 그들이 지배층이 되어야 하는 것인지? 한국인의 절대 다수인 중국 황하 쪽에서 온 O2일 수도 있고 장강-야요이 계통의 O1b일 수도 있고 동남아시아일 수도 있고 백인일 수도 있는데 왜 꼭 퉁구스, 몽골이어야만 하는지 도대체 이해할 수 가 없지만
아니 그리고 고려의 윤관이나 조선의 세종이 여진족들을 학살하고 멸시한 것이 한국인이 그들과 다른 집단이었다는 증거가 될 수도 없고 그때는 민족 집단이라는 개념이 없어서 현재의 관념에서 이민족이라고 단정할 수 없다고 하는데
그러면 왜 북방계 지배층이라는 이상한 용어를 써가면서 그들을 구별하려고 하지?
그냥 다 똑같은 한국인이라고 하지 왜 북방계 지배층이라고 하면서 퉁구스, 몽골인이 한국의 다수파인 것처럼 강조를 하는 모순을 범하냐는 것이지만
아무튼 게르만의 민족 대이동 때 서유럽의 켈트계 원주민을 게르만이 몰살한 것처럼
퉁구스 및 몽골이 한국에 민족 대이동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어느 민족 집단이든 인접 지역의 하플로그룹이 10% 이하는 나오는데 그거 가지고 무슨 대규모의 정복이니 그렇게 과장하고 강조하는 것도 작작 하라는 것이지만
그렇게 이해력이 떨어지나
아니 그리고 한반도 남부와 일본의 야요이 계통인 O1b가 만주족에게 그렇게 많은 것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