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식용유 사오라는 어무이의 분부를 받고
편의점으로 갔습니다
식용유를 집고 캔커피 하나 마실까해서 둘러보고 있는데
웬 영감쟁이 하나가 들어오더라고요
막걸이에 삶은 계란 오징어땅콩을 들고
계산대로가서 계산합니다
얼마얼마 입니다
종이컵 두개만 줘
100원입니다
그러더니 영감이
왜 돈을 받아 늙은이한테 무슨 돈을 받겠다고!
하고 분노를 표출하시더라고요ㅋㅋㅋ
에....엥?
그냥 가게에서 물건집고 계산대가서
왜 늙은이한테 돈을받아 하고 그냥 가시지 ㅋㅋㅋㅋ
에휴 유슬림 미개토인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