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으로 도망온지 벌써 3개월이 넘었네여.ㅎㅎㅎ
헬은 뭐 도망오기 전이나 후나 똑같은;;;;
어제 어머니랑 통화를 했었는데
그전에도 들은 얘기였지만 내년초에 호주로 넘어가신다고 하시더군여.
전 처음엔 좀 망설였지만 아무래도 헬의 암울한 미래를 생각하면 가는 편이 낫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동생은 회사 좀 다니고 호주로 부를꺼라고 하시더군여.
어찌보면 저희 가족이 다 탈조선을 하게되네여.
어머니가 그러셨는데 지금 생활로는 헬에서 살기가 어렵다라고 하셨답니다.
하긴... 헬에서 노예로 힘들게 사는 것보단 도망가서 맘편히 사는게 제일 좋겠죠??
역시 하루하루가 암울한 곳. 헬조선입니다.
복받은 가족들이군요 근데 일본간지 3개월? 워홀? 그런거임??
아님 혹시 일자리나? 일본취업 가능한곳 소개좀해주세요?? 나쁜사람아니고 겁많아 나쁜짓도 못하고
착실한 사람임돠 식당 설겆이 노가다 짠게배달 고기굽기 등등 삭다 암거나여~~다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