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거주중 서양인 수백명과 심도있는 대화를 한 결과,
여행객과 한국거주중인으로 나뉘는데
여행객이랑, 한국 거주인 차이 많이 납니다,,
한국거주 외국인은 애초에 기본적으로 자존감 낮고 별볼일없는거 갑질하러 온 종자들인데다가,
열화가 진행되어있어요,,
여행객은,, 우리가 이 사이트나 역갤에서 꿈에 그리던 딱
평등하고 다리꼬고 눈맞추고 이야기하는 친절한구조,,
심지어 무례하더라도 한국인처럼 나를 깎아내리고 증오해서가 아니라,
자기 방어측면에서 버럭해서 흘려보내기도 쉽습니다.
갈수록 한국사회
진짜 토나옵니다. 이제 어디서 숨을 쉬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이미 제가 가진것에 감사하지 못해서 그런걸수도있는데,
환경의 동물이고 제가 워낙 예민해서 그런지 점점 숨막혀오는 한국사회가 너무나도 부담스럽고 무기력하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