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쓰레기 상사들이 자기비하하는 부하들에게 자기비하를 하지말라는 이유가 뭔지 아십니까. 계속 비난하고 싶은데 못하게 막아서 짜증내는 겁니다.
'자기 비하는 아무도 자신을 비난하지 못하게 막는다.'
제가 사회과학 단문들을 잠시 해석했을 때, 위와 같은 문장이 문득 기억났습니다. 솔직히 제가 그래서 이 글을 올린것보다 이런 사람들이 너무 납득할 수 없다는 뜻이 더 큽니다.
참으로 이해할 수 없습니다. 비난하고 싶으면 걍 비난할 것이지 왜 자기비난 하지말라고 거짓으로 위로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살다보면 그런 흉내를 내야 할 때가 종종 있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