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에 6.25전쟁이 났었지.
그 당시에 한반도는 뭐 아프리카 정도 수준의 나라였고..
당시 강대국의 이념 대결의 장이 바로 한반도였음.
대략 왜 전쟁이 일어났는지는 다 알꺼고..
어느덧 시간이 흘러서 운 좋게도 선진국들의 원조 및
당시 세대의 노력으로 인해 현재는 나름 세계 11위의 GDP가 높은 국가가 되긴 했음.
(물론, 분배가 안되서 현실은 헬이긴 하지만.. 그 세대가 그 당시에 했었던?업적은 인정하자.)
전쟁이란 말야.
기본적으로 이익을 취하기 위해 하는 무력적인 수단임.
개인으로 보자면?길 가다가 흉기로 위협하거나 폭력 행사하는 놈들의 목적은 뭐겠냐?
간혹 사이코패스 같은 새끼들이 묻지마 범죄를 하긴 하지만,
대부분은 돈을 뜯어내기 위한 행동이다.
그렇게 보면 적어도 한국(미국)이 북한을 선제 공격할 이유는 전혀 없다.
우리가 먼저 공격해서 얻을껀 거의 없어.
그럼 북한이 미친척 하고 한반도로 선제 공격을..??
북한이 선제 공격을 한다는건 후방에 중국+러시아가 확고히 지원을 해준다는 가정하에 가능한건데
러시아는 둘째치고, 중국이랑 한국이랑 매년 무역 규모가 어마어마한건 알꺼고..
중국 사람들이 한국에 사 놓은 땅이나 여러 자산등이 꽤 될꺼다.
전쟁 나면 기본적으로 정상적인 무역 자체가 불가능하지.
그런걸 다 포기 하고 과연 중국이 북한을 지원할까??
어떤 미친놈이 지갑에 든 내 돈 꺼내주면서 옆에 있는 사람한테 협박해달라고 할까..
그런 일은 있을수가 없어.
그렇기 때문에 현대전은 대부분 일방적인 전쟁이지.
미국이 이라크, 아프카니스탄 등등 때려부시는 모습 보면 알겠지만은..
그냥 일방적으로 PC게임 하듯이 때려 부수는게 현대전의 추세임.
러시아가 크림반도 먹겠다고 발악했을 때, 서방권에서 병력 투입 안 한 이유도
강대국끼리는 쉽게 전면전을 하기엔 현대 시대의 무기가 너무 발전되어 있고, 그 파괴력도 20세기 초중반하고 비교가 안됨,
그렇기에 서방권은 러시아를 경제 제제로 박살내고 있는거고..
그럴 가능성은 0에 가깝지만, 한반도에서 다시 한번 전쟁이 나는 순간
세계 경제는 그 순간 거의 마비에 가까워 진다.
전쟁 기간내내, 그리고 전쟁이 어떻게 끝나던 최소 몇 년은 세계 경제는 끔찍할 정도로 맛이 갈꺼고..
한반도 전쟁이라는게 그 누구도 이득 볼 나라가 없음.
결론은 한반도에서 전쟁 날 가능성은?0에 가까워.
뭐.. 전쟁 날꺼라고 믿고 싶은 사람들은 믿어도 그건 그 사람 생각이니 존중하겠음..
그래도 진짜 어떤 또라이가 한반도 전쟁 일으킬 상황을 만들어서?진짜 일어난다 하면
그건 바로 제3차 세계대전의 시작일 확률이 높음.
그럼 아인슈타인의 말이 현실이 되겠지..
아인슈타인 - 나는 3차 세계대전에서 인류가 어떤 무기를 사용할지 모르겠다. 하지만 4차 세계대전은 아마 몽둥이와 돌로 싸우게 될것이다.
우린 이나라 썩은 뿌리 를 족쳐야되 그게 먼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