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억울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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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팔아먹은 친일파들은 강도 일본과 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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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을 억압하고 국가에 의해서 명백한 차별이 이뤄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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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본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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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죽창을 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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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옥같은 나라에 파리코뮌을 일으켜야 한다!
정렬
결국 지하에 숨어 조심조심 피를 흘려야 했던 그때의 그분들이
그저 존경스럽고, 불쌍할 따름입니다...
조상님들, 자~ 한번 보십시오!
청년들 피로 세운 나라가 청년들 피를 흘리게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