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글을 올립니다.
제가 겪은 해킹피해경험담을 올립니다만, 다른 사이트에서 이미 읽으신 경우 양해바랍니다.
제가 제작년 가을에 서울 소재 유명 여자대학의 부설기관인 정보통신교육원에서 해당 교육진의 몰상식한 횡포로 인한 해킹피해를 입어 제 스마트폰의 내용이 유포되는 피해를 입었는데요.
당시 국비지원교육인 자바교육을 받았는데, 이곳은 코드꽂을데가 거의 없거나 마땅치 않아, 스마트폰 충전문제로 USB케이블을 PC에 꽂아 충전을 했는데, 폰내부 파일을 몽땅 유출당한것 같습니다.(지인을 통해 알게됐는데, 제가 보안의식이 부족해, 폰안에 사진,동영상뿐아니라, 여러 민감한 개인정보파일을 저장해뒀는데 그게다 유출된 셈입니다.)
아마도 공용PC이므로 해킹툴을 설치해서 교육원책임자인듯한 해당대학 컴공과 교수나 밑에 담당 직원이 네트워크망으로 접근해 빼간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교육원 직원이 제가쓴 PC에서 바이러스를 통해 외부로 트래픽을 뿌린다는 설명과 함께 포맷을 해야 한다고 하는 말을 듣고 그곳에서 유출된줄 알게 되었는데, 바이러스는 내부망에서 복제되게 되있으니 제 컴에서만 그런일이 일어난다는 것도 의심스러워 그 직원 설명은 저를 속이려는 변명과 해킹사실 삭제를 위한 변명인것 같습니다.
따라서 충전은 꼭 보조밧데리나 전원을 이용해야 겠고, 또 경험상 국비IT직업훈련받으면, 특히 대학교 개설교육시 사적인 개인정보 빼내려고 혈안이 되있는것 같으니, 가급적 공용pc대신 개인 노트북 지참해서 이용하는게 현명합니다.(특히, 안드로이드 교육시 자신의 폰에 앱을 설치해보기위해 PC에 연결시 주의해야하는게, 연결즉시 해킹툴이 작동되는 듯함.)
결론은, 절대로 공용PC에는 충전, 파일전송 , 앱설치 등 이유로 잠시도 폰을 연결하지 마세요.(아이폰은 상관없을듯 함.)
(* 참고로, 휴대폰서비스센터에 수리맡길때도 잠깐건네는 경우라도, 사전에 폰내부파일 삭제나 초기화 후 건네야 안전합니다. 경험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