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에르시아
16.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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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시아의 생명체들(동물)은 생체신경탄소근육으로 몸이 이루어져있으며 몸에 내장기관이랑 뼈가 없다. 또한 식물은 생체강화탄소세포벽으로 이루어져있다.

노바라는 광물은 물에 의한 부식에 매우 약한 성질을 띄고있으므로 선박을 건조하고자 할 때는 관목류가 모인 숲에서 나무를 베어간다.(에르시아 관목류들의 재질은 지구의 어떤 물질보다 단단하다)

그러나 숲은 가디언이란 숲의 정령들이 지키고있기 때문에 이들과 싸울 전투부대를 구성해서 숲에 보내야한다. 

그리고 에르시아에는 군함조라는 그리핀 비슷하게 생긴 생물이 있으며 유니콘과 페가수스 또한 존재한다.

군함조는 몸무게가 1톤이며 이 새가 전장에서 군함과 비슷한 위력을 발휘한다해서 군함조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유니콘은 숲속에 살며 가디언 종 중의 하나이며

페가수스는 자유롭게 하늘을 날아다니고 가끔 지상에 내려와서 먹이를 먹거나 새끼를 돌본다. 노바의 물의 부식성에 강한 문제는 수퍼노바라는 신물질이 개발됨으로서 해결된다.

 

처음에 에르시아를 방문한 인류 원정대는 이들이 기계로 이루어진 기계생명체라고 생각했으나 포획한 생물을 해부함으로서 이들은 기본 신체위에 생체외골격이 덮씌워져있으며

또한 바디슈트랑 기계외골격 그리고 그 위에 플라즈마 실드로 장비했다는것을 알게되었다. 그리고 에르시아에는  다른 성별에 비해 크고 강한 성별로만 각 종이 구성된다는걸 알게되었다.

그리고 모든 전투곤충은 암컷이란 사실을 알게된다. 에르시아 생명체들은 모두 성체뿐이란것도 알게되었다. 

 

 

 

사실 지구상의 가축들은 트랜스오르가닉 프로젝트로 인해 몸 속의 뼈와 내장기관이 없어지고 최상의 육질을 구성하게 만들고 최대치까지 성장이 가능하게 만들어놓은 상태였다.

그리고 지구상의 인류도 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노화가 없게되었으며 몸속의 뼈와 내장기관이 없고 에르시아의 생명체랑 비슷한 생체탄소신경근육으로 몸이 구성되게 되었다.

이것은 지구상의 가축들 또한 마찬가지였다(현재 지구상에 남아있는 대부분의 동물들은 가축들이다. 야생동물의 99%는 21세기가 지나기전에 멸종하였다)

 

참고로 지구에서 내장요리는 하류층들이 먹는 진미이며 내장들은 인공배양으로 생성되며 실제 내장과 맛과 질감이 같지만 특유의 노린내와 역겨운 향이 나지않는다.

그러나 지구의 척박해진 환경상 지구의 가축들은 대량사육이 불가능하게되었고 가축으로 만든 고기는 일부 상류층들이 먹을 수 있었고 내장요리는 서민들이 먹게되었다.

 

에르시아의 관리자들은 지구의 위치와 정보 그리고 역사에 대해서 알고있었다(사실 지구상의 생명체들이 에르시아와 실리카 테라의 복제열화판이니까 당연하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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