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글 . 수십분의 1을 읽었습니다.
의미있게 본 글도 많고.
처음에는. 인식이 있는 비판적인 글들을 보고 . 냉철한 이성을 띄는 논객들도 꽤 있겠거니 했었는데.
아쉽게도
거의 한국인 뿐입니다.
한국인 이라는 말 뜻 아시죠?
냉철한 이성을 띄는 논객이......거의 못본것 같습니다.
냉철한 이성을 가지려면 ...성격이 급하지 않아야 이야기가 될텐데...
조급하다? 조급하다는 말이 제일 먼저 생각납니다.
가령 부모님이 공부하라는 잔소리를 듣기싫게 하는경우...그것을 속으로 가끔 기분나쁠 수는 있어도 잘되라고 하는 이야기인데...그런 거를 못참는 정도의 사람이
이성을 갖게된다는 것은... 그런경우는 없을 것입니다... 확률적으로 한 0.0%
누가 막 왜 사람이 착해야 되는 것인지 개인과외지도로 도와준다면 모를까... 0쩜 0프로...
그런 개념이 있습니다
사람들중에 옳은 의견과 틀린의견을 가진 사람들이 있을때... 실제는 어떨까요? 그 두 사람들 중에 옳은 사람부류가 있을까요?
물론 그런경우도 있습니다만. 보통은 두 부류가 다 틀린 의견이기 마련입니다.
그런 점들을 생각해봐도. 참된 이성을 가지려면 조급해서는 불가능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신이 그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소돔과 고모라에 의인이 몇명만 있어도 멸망시키지 않았을것이다.
물론 어떤 나라에 비하면 비할수없이 비할수없이 착한 나라가 소돔과 고모라입니다.
아무튼 카페글 수십분의 1을 읽고 생각 드는점.
조급한 사람은 냉철한 이성을 가질 수가 없다...
조급한 사람은 냉철한 이성을 가질 수가 없다...
(이유없는 욕설 댓글 사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