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시아의 인류는 수렵민 농경민 유목민으로 나뉘어진다. 이들은 생체외골격을 형성 가능하며 그 위에 바디슈트를 입고 다시 그위에 외골격장갑복을 입는다.
바디슈트와 외골격장갑복은 민간용과 군사용으로 나뉘어져있으며 군사용은 경장갑 중장갑으로 나뉘어져있으며 경장갑은 방어력이 약한 대신 기동성이 높으며 중장갑은 방어력이 높은 대신 느림
훗날 우주시대로 가면 바디슈트와 외골격장갑복은 사라지고 바디슈트와 외골격장갑복의 이점을 합친 강화장갑복이 등장하게된다. 그리고 이들의 무장은 냉병기이다.
초기에는 335억년동안 수렵민 집단과 유목민 집단 농경민 집단 모두 지구의 현생 인류의 초기 유목민 농경민 수렵민 집단의 모습을 유지하고있었으나. 에르시인들의 등장으로 문명 발전
이들은 10000년동안 문명과 기술 양식을 발전시켰으며 에르시인들과 치열한 접점을 펼쳤다. 초기에는 맹수들과 전투용 가축들을 생체외골격을 형성하도록하고 그들에게 장갑외골격을 입혀서
그들을 전투에 동원하였다. 훗날 총과 대포가 발전하고 나중에 장갑차와 전투기같은 기갑장비랑 항공장비가 나옴으로 인해 동물들을 전투에 활용하는 일은 사라져갔다.
참고로 에르시아의 모든 동물들은 생체외골격 형성이 가능하며 형성도 수초만에 완료가된다. 다만 성체의 경우만 가능하며 미성숙 개체는 생체외골격 형성이 불가능하다.
참고로 생체외골격은 한 번 파괴되면 재생성하는데 수시간은 걸린다. 인류도 생체외골격 형성이 가능하지만 피부를 덮을 정도의 부피에 불과하다.
에르시인들은 다른 에르시아 동물들과 마찬가지로 생체외골격 형성이 가능했지만 다른 동물과 인간들이 그들의 생체외골격을 그저 신체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강화해왔다면
이들은 아예 생체외골격을 변형시켜서 그들만의 신체무기를 만들수있으며 자유롭게 생체외골격 변환이 가능하고 그 외골격 종류도 수십종류에 달했다는것이다. 이러니 상대가 될리가 있나?
게임으로 따지면 프로토타입1.2의 주인공들이 군대와 변이생명체들을 상대로 싸우는꼴이다.( 난이도로 따지면 에르시인한테는 인류와 맹수를 상대하는것이 1기준 하드 2기준 인세인에 해당한다)
인류의 외골격장갑과 바디슈트는 플라즈마실드라는 방어막을 가지고있다. 이건 동물들이 입은 장갑외골격에게도 적용된다 참고로 실드는 물리적 타격을 어느정도 감쇄해주는 역할을 한다.
바디슈트의 기능은 신체기능을 최고도로 향상시켜주고 NBC방호기능 고밀도센서 장거리 통신 네트워크 급속 수혈 및 치료기능 등을 가지고있으며 외골격장갑은 엄청난 방어력을 제공한다.
참고로 외골격장갑은 물리적 타격에 의해 파손직전까지 가면 자동적으로 해제된다. 이거는 바디슈트도 마찬가지이며 동물들이 입는 장갑외골격도 같다. 다만 절단공격에만 유효하다.
찌르기나 투척 사격과 둔기를 이용한 공격은 맞은 부위에 손상을 입더라도 복구가 가능하나 절단 공격으로 해당 부위가 아예 다른 부위와 분리되어버리면 복구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외골격장갑과 바디슈트 그리고 장갑외골격은 모듈식 형태를 취하고있는데 각 부위마다 다리 파트 등 파트 몸통 파트 팔 파트 머리 파트로 분리된다(짐승에 한해서는 꼬리 파트도 있다)
참고로 외골격장갑은 해제되면 코어라는 핵심부위로 합쳐지며 코어는 자가이동능력이 있다. 그리고 바디슈트는 해제되면 나노입자덩어리로 합쳐지며 단단한 결정 형태를 취하게된다.
참고로 전체가 해제되는건 아니고 각 부위별로 해제되는것이다
참고로 농경민이나 유목민이나 수렵민이나 100%전원이 전사이지만 전투력 차이는 명백히 드러난다. 보통 농경민<유목민<수렵민 순이다.
이들의 전투력 차이가 나는 이유는 이들이 주로 섭취하는 음식물의 차이(농경민 곡물 위주 식사 유목민 유제품 고기 수렵민 고기 과일)에 기반하며 기동성의 차이에 있다.
주로 신체활동능력 증가에 도움되는 음식물은 고기 유제품>곡물>과일 순이다
주로 농경민은 중장갑 위주로 무장하며 유목민은 중장갑+경장갑이며 수렵민은 경장갑으로 무장한다.
참고로 농경민 집단이나 유목민 집단이나 수렵민 집단이나 전투와 사냥을 제외한 모든 활동은 일벌레에게 맡긴다(신체를 자유자재로 변형 가능한 대형 벌레이며 사육이 가능하다 전투능력은없다)
이들 일벌레는 나노도구를 가지고서 건축 농업 수공업 등에 종사하며 가축을 돌보는 일을 수행하기도 한다. 일벌레 양육장은 극비리에 관리되며 호위부대의 보호를 받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