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시대와의불화
16.08.27
조회 수 120
추천 수 0
댓글 2








5살 먹은 아이와 놀때 5살 같이 보이고

 

20살 먹은 청년과 놀때 20살 청년같이 보이고

 

40살 아재랑 놀때 40살 아재같이 보이고

 

50 60살 중장년이랑 놀때 50 60 중장년같이 보이고

 

70대 노인들이랑 놀때 70대 노인같아 보이는 

 

이런 사람 ...........

 

아주아주 가끔 보는데  처음에는 이사람이 인내심이 대단하고 모나지않고 굉장히 부드럽고 유해서 저렇게 할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것은 그냥 내 생각이었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

 

5살먹은 어린 인간을 대하는

 

20살 먹은 청년인간을 대하는.....5060중장년 인간을 대하는 70대 나이많은 인간을 대하는..........

 

상대를 인간으로 대하는 태도 자세.............

 

정치 사회 종교 문화 교육 모든것에서 한국에는 없는 그것이라면 바로 저것이 아닐까 싶네

 

그냥 우리에게는 저런모습이 최대치로 해석해도 인내 또는 바보같은 천성 착한사람  머 이런류로 보이겠지만...그것은 단지 나의 시각일뿐인것이지

 

저 사람은 5살 먹은 어린아이와 소통하고 즐거워하는과정에서 조금의 인내도, 조금의 천사같은 천성을 발휘해야겟다는 생각도 안했을텐데.

 

 






  • ㅁㅁ
    17.06.11

    괜찮은 유전자와 여러 가지를 배정 받았네요

    뭐 어쩌라고요
    추앙하라고요?
    솔직히 자기 의견이라면서 글 올려대는데
    왜 남이 비위 맞춰줘야 하나요
    한국인은 솔직하지 못한게 첫번째 문제잖아요
    그렇다고 이런 말하면 공격적으로 툭툭 뱉어대잖아요 
  • ㅁㅁ
    17.06.11
    이게 무슨 회사 회식자리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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