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말대로 인생에 도움이 안되는 놈이다
중3때도 나보고 왜 북한에 안 태어나고 남한에 태어낫냐고 묻고
똥치우는일이나하라하고 물론 아버지한테 존댓말쓰고 잘 대해주는척은 하지만
솔직히 저것만큼 역겨운 인간이 또 있을까싶네
저번에 고2때 친구한테 아버지얘기꺼내니까 무슨 저런 아버지가있냐고 묻더구만
개인적으로 돈 벌어다주는것만빼면 집에 도움되는게 없음 그렇다고 직장 야근도 제대로안하고(어차피 그 나이에 야근하면 몸만 안 좋아지겟지만)
종교에 미쳐가지고 종교활동만함 같은 종교인들 만나서 얘기나 나누고 이건 엄마가 말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