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여성혐오의 끝에는 항상 어머니가 있는듯

노오오오력
16.08.26
조회 수 191
추천 수 2
댓글 11








이성이 없고 논리가 없고 

자기 불리할땐 입 닫아버리고 한 얘기 수백번 반복하고

어머니같은 여자만날까봐 고학력의 여자를 선호하게되는데

문제는 고학력의 여자들도 비이성적인 경우를 살아오면서 많이봐서 두렵습니다.

 

여자는 무슨 군집생명체들같아서 남들이보는 개연성 개판인 막장드라마 자기만 안보면 소외될까봐 두려워하고..여자들은 왜 혼자로는 존재하지 못할까 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안나옵니다.

 

핼조센에서는 연애도 불가능!






  • 텐구
    16.08.26
    1 0
  • 레가투스
    16.08.26
    2 0
    남자는 accomplishment 를 중히여기는 존재라 고독을 즐길 수 있지만, 여자는 본래 communication & relation 지향 관계라 혼자 있는 시간 자체를 못 버티는 존재라 생각함. 

    즉, 여자는 드라마를 못보면 감정에 다양한 자극을 줄 communication 자체가 끊기는 자체를 두려워 하는것이다. 특히 땅 좁고 인구 많은 이런곳에서 혼자 살면 소외감에 의한 두려움은 배가 되기에, 이런 증상이 헬센징녀들에게 두드러지게 나타나는것이 아닐까 생각됨. 이들에게 혼밥 만큼 두려운것은 없음. 
  • 방문자
    16.08.26
    1 0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여자지만 대화 하는 시간보다는 혼자 있는 게 좋네요. 혼밥을 선호하기도 하고요.
  • 노오오오력
    16.08.26
    0 0
    형님 이러시면 안되요
  • 방문자
    16.08.26
    0 0
    ..네? ㅋㅋㅋㅋㅋ
  • 레가투스
    16.08.26
    0 0
    넷카마요 
  • 리아트리스
    16.08.26
    2 0
    저도 그렇네요. 솔직히 여자여도 다른 사람들이랑 어울리는 걸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요. 특히 대화주제가 안 맞으면 더더욱...

    혼자 있으면 조용히 사색할 수 있고, 혼밥하면 먹으면서 다른 헬조선인 기분을 맞추어 줄 필요도 없으니 편하지요. 
  • 리아트리스
    16.08.26
    1 0

    저는 3가지 다 관심이 없는지라... 

    구태여 하나 고르자면, 저는 이 지상세계에서 accomplishment를 추구해야 한다는 개념자체가 전무하기는 하네요.
  • 리아트리스
    16.08.26
    1 0

    이건 남자도 그런건진 모르겠는데, 여자는 어느 정도 감정적인 성향이 있는 게 맞는 거 같기는 하네요.

    솔직히 저는 사고속도와 논리구조분석력이 굉장히 좋은 편이라서 약간의 훈련만으로도 여러 가지 생각들 중 이성적인 사고만 취사선택하여 이성적으로 사고할 수 있었지만, 그런 훈련을 하기에는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도 많이 있겠지요.
     
    그리고 제가 보니 비이성적이고 비효율적으로 사고하는 남자들도 굉장히 많더군요... 여자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헬조선인의 문제라면 모를까....
  • 방문자
    16.08.26
    0 0
    여자 남자의 성격과 특징을 구분해서 모든 사람에게 일반화해서 생각하는 게 가장 위험한 것 같네요. 말투나 제스쳐의 차이는 어느 정도 있어도요..
  • 리아트리스
    16.08.26
    0 0
    그런 거 같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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