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물다섯에 이제 대학교 2학년 복학하게 된 사람입니다.
헌데 제 과도 그닥 적성이 안맞고, 일단 해외를 나갈수 있게 학교에서 영어만큼은 확실히 하자는 마인드만 가지고 복학을 준비중입니다만
역시나 취업고민이 안딸려올 수 가 없네요.
제가 휴학기간동안 여러가지 일을 해봤었는데, 그중 특히 조선소 경험이 제일 재미있었는데요
직종이 결선이었습니다.
용접 직종은 어느정도 받는곳이 있다는 글이 보이는데, 결선쪽에 관한 글은 잘 안보여서 혹시 계신가 싶어서 질문드려요
지금 당장 경력이라 할건 6개월 FLNG선에서(6개월이었지만 배는 sail out했는데 이것도 경력에 들어갈 수 있을까요?) small EQ 랑 MC 파트를 3개월씩 맡았습니다. MC파트덕분에 ga/wa 도면읽는법, 인스팩터랑 진행하면서 영어도 어느정도 배웠었습니다..
만약 이 직업으로 해외취업을 받아주는곳이 있다면, 제가 지금부터 어떤쪽으로 공부나 준비를 해야하는지 알려주실분 계신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