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오딘
16.08.21
조회 수 117
추천 수 0
댓글 10








오히려 약자라서, 지킬 것이 없으니까 더 악랄하고 막장, 막가파식으로 가지는 않을까?

 

약자라서, 여자라서 일방적으로 보호해줘야 되는 것인가?

 

약자라는 위치를 이용해서 을질하는 인간들과

 

여자는 약자라는 이유로 무조건 양보, 배려를 강요하는 여자들..

 

과연 문제가 없는걸까?

 

약자라는 지위를 이용해서, 상대적 강자들의 권리를 함부로 침해하고 무조건 양보를 강요해도 되는가?






  • 레가투스Best
    16.08.21
    transform weakness into strength.
     
    자신에게 주어진 병약함과 약점을 힘으로 전환한다는 측면에서는 헬조선녀들은 상당히 뛰어난 정치력 을 보여준건 사실이다. 양보,배려 심지어 존경까지 아무런 대가를 치루지 않고,남성들로부터 얻게 되지 않았는가. 
     
    헬조선녀들이 자신의 약점을 위협무기 삼아 전진하는것에 대해서 남성들은 절대 저항하면 안된다. 오히려, 그 약점을 극대화 시킬수 있는 방안을 고안해야 한다.
     
    예를들어, 심장병이 걸려 언제든지 죽을수 있는 남편이 자신의 아내에게 걸핏하면 "나 언제 죽을지 몰라" 라고 하며, 아내를 겁주고 위협하며, 집안의 분위기를 장악하고,자신의 병약함을 무기로 휘두른다고 가정해보자. 남편의 그런 약점을 휘두르는것에 대해 저항하는 대신,  이에 대해 그 아내가 취해야 하는 행동은, 그의 눈앞에서 그가 사망보험비를 계산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남편이 썼던 물건에 흰 보를 덮어 씌우고, 차분하게 죽음을 예비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 그러면, 남편의 역심리가 발동해서 그러한 쓰레기 짓거리를 때려치기 마련이다. 
     
    헬조선녀들도 자신들이 약자라고 사악한 고집쟁이들 처럼 우겨대면, 일베는 맞서 저항함으로써 그년들의 대의에 힘을 실어주지 말고, 여성들이 이미 "준장애인","정신병자","죽은자"."환자"로 대해주면 된다. 즉, 김치녀 혐오를 그만두고, 그들을 없는 존재로 전략시켜야 한다는것이다. 그들에 대한 포스트나 글도 일체히 올리지 않음으로써 존재감을 "회수"하는것이다.
     
    이 참에, 사회 전체 기능이 마비될 정도로(그원흉을 여성에게 돌릴수 있도록) 서울과 수도권 지하철,버스에 여성 전용칸을 50%-60% 확 늘려버리자. 여성들은 "약해서 아무것도 못하니", 한국여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학교다닐 기회도, 사회에 나갈 기회도, 클럽갈 기회도, 해외에나갈 기회도, 결혼할 기회도,무엇인가를 결정한 기회도, 여태껏 행해왔던 모든 권리의 80%를 "회수"하면 된다. 왜? "약자"인 여성을 이해하지 못하고 "강자"인 남성들처럼 똑같은 "압박"과 "수준"으로 대한 남성들의 잘못아닌가? 그러므로, "여성을 보호하기 위해" 당연히 그 권리를 남자들이 "회수"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그녀들이 원하는대로 했는데 틀린게 있나? 게다가,  약해서 남자들한테 맞을 경우도 생기니, 남성과의 어떠한 물리적,신체적,사이버상 접촉도 일체히 끊어버리는 엄격한 법안을 통과시킨다. 이러한 행동에는 그녀들의 논리에 따르면 전혀 어긋나는것이 없다. 
     
    이에 대해 역심리가 발동한 여성들이 '우리도 힘이 있는데  왜 차별하며 왜 저런 시체좀비버러지 취급하냐' 하면, 그녀들의 간절한 호소를 실현시켜주면된다. 그들도 남성=여성 즉, 서로 동등한 강자라고 주장하니깐,  그 80%권리를 돌려주고, 여성전용을 모두 폐쇠시켜버리고, 20~30대 여성 모두 군대 2년 병역하는 업무를 통과시키고, 현재 헬센징녀들의 극성과 포악을 근절시키고,정치적 페이스를 회복할수 있다. 이러한 대수술을 사회적으로 치르지 않으면, 이 숙주사회는 소위 "페미나치즘"이라는 암세포로 전체가 죽어버릴것이다.
     
    현실에선 사실 누가 옳은지 중요하지 않다. 전략과 권력만이 오직 진실이다. 그러기에 이 사회에서 현재까지는 페미나치들이 진리인건 맞다.
  • 문제많죠 저도 많이 당해봤거든요 자신들을 약자라고 주장하면서 자신들이 잘못을해도 무조건적인 용서와 배려를 바라는 자들. 그렇지만 자신의권리가 침해당하면 약자코스프레하면서
    죽일듯이 지랄발광을 떨면서 자신은 그보다 더한 짓을 해도 자신은 약자니까 괜찮다고 하는 그런 핵폐기물들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면서 정작 자신의권리가 침해받았을때 약자코스프레하는 놈들은
    남녀노소 가리지말고 다 찣어발겨야합니다. 
  • 오딘
    16.08.21
    증거 자료 확보해두고 그것으로 상대하는 수밖에 없어요. 약자라는 이유로 징징대고 땡깡만 부리면 다 해결된다는 망상도 놀랍거니와, 대부분 논리성도 제로입니다. 말이 전혀 씨가 안먹히죠.
  • 이게 또 헬조선의 문제입니다. 갑이든 을이든 둘다 미개해서, 누가 잘못했는지 따지기가 매우 어렵다는것.

    잘잘못을 가리기 쉽지 않으니, 문제 원인파악도 어렵고, 제대로 해결되는 일이 거의 없죠.


    물론 사건의 발단이되는 원인이 있었겟지만.. 그게 센진들의 미개함과 만나면 엄청 증폭되서 그 자체로 더 큰 문제를 일으킵니다.

  • 오딘
    16.08.21

    증거 자료를 확보하고 그것으로 상대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나 시골 농촌 보면 지가 먼저 죄짓고도, 줄이나 빽을 이용하는 미개하고 비열한 인간들도 많거든요. 서울이나 대도시들도 달동네, 임대아파트, xx공사 아파트들, 빌라, 연립들 역시 그모양 그꼴인 인간들 많고요.

  • 토파즈
    16.08.21
    http://hellkorea.com/index.php?_filter=search&mid=hellbest&search_target=title&search_keyword=%EC%82%AC%EB%9E%8C&document_srl=733047


    블레이징님이 쓰신 글인데 한번 읽어보세요.
  • 오딘
    16.08.21

    감사 감사.

     

    문제는 도서산간 벽지만 그런게 아니고, 경기도만 해도 대도시랑 멀리 떨어진 곳은 민도가 그정도에요.

     

    아픈 사람을 병원에 안데려가고 무속인한테 데려가는 인간들이 아직도 있더라구요. 포천하고 이천, 양평에서 그런 인간이 있었나 봅니다.

     

    21세기에도 그런 사람들이 있다니..수도권이란 이름이 아깝죠.

  • 레가투스
    16.08.21
    transform weakness into strength.
     
    자신에게 주어진 병약함과 약점을 힘으로 전환한다는 측면에서는 헬조선녀들은 상당히 뛰어난 정치력 을 보여준건 사실이다. 양보,배려 심지어 존경까지 아무런 대가를 치루지 않고,남성들로부터 얻게 되지 않았는가. 
     
    헬조선녀들이 자신의 약점을 위협무기 삼아 전진하는것에 대해서 남성들은 절대 저항하면 안된다. 오히려, 그 약점을 극대화 시킬수 있는 방안을 고안해야 한다.
     
    예를들어, 심장병이 걸려 언제든지 죽을수 있는 남편이 자신의 아내에게 걸핏하면 "나 언제 죽을지 몰라" 라고 하며, 아내를 겁주고 위협하며, 집안의 분위기를 장악하고,자신의 병약함을 무기로 휘두른다고 가정해보자. 남편의 그런 약점을 휘두르는것에 대해 저항하는 대신,  이에 대해 그 아내가 취해야 하는 행동은, 그의 눈앞에서 그가 사망보험비를 계산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남편이 썼던 물건에 흰 보를 덮어 씌우고, 차분하게 죽음을 예비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 그러면, 남편의 역심리가 발동해서 그러한 쓰레기 짓거리를 때려치기 마련이다. 
     
    헬조선녀들도 자신들이 약자라고 사악한 고집쟁이들 처럼 우겨대면, 일베는 맞서 저항함으로써 그년들의 대의에 힘을 실어주지 말고, 여성들이 이미 "준장애인","정신병자","죽은자"."환자"로 대해주면 된다. 즉, 김치녀 혐오를 그만두고, 그들을 없는 존재로 전략시켜야 한다는것이다. 그들에 대한 포스트나 글도 일체히 올리지 않음으로써 존재감을 "회수"하는것이다.
     
    이 참에, 사회 전체 기능이 마비될 정도로(그원흉을 여성에게 돌릴수 있도록) 서울과 수도권 지하철,버스에 여성 전용칸을 50%-60% 확 늘려버리자. 여성들은 "약해서 아무것도 못하니", 한국여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학교다닐 기회도, 사회에 나갈 기회도, 클럽갈 기회도, 해외에나갈 기회도, 결혼할 기회도,무엇인가를 결정한 기회도, 여태껏 행해왔던 모든 권리의 80%를 "회수"하면 된다. 왜? "약자"인 여성을 이해하지 못하고 "강자"인 남성들처럼 똑같은 "압박"과 "수준"으로 대한 남성들의 잘못아닌가? 그러므로, "여성을 보호하기 위해" 당연히 그 권리를 남자들이 "회수"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그녀들이 원하는대로 했는데 틀린게 있나? 게다가,  약해서 남자들한테 맞을 경우도 생기니, 남성과의 어떠한 물리적,신체적,사이버상 접촉도 일체히 끊어버리는 엄격한 법안을 통과시킨다. 이러한 행동에는 그녀들의 논리에 따르면 전혀 어긋나는것이 없다. 
     
    이에 대해 역심리가 발동한 여성들이 '우리도 힘이 있는데  왜 차별하며 왜 저런 시체좀비버러지 취급하냐' 하면, 그녀들의 간절한 호소를 실현시켜주면된다. 그들도 남성=여성 즉, 서로 동등한 강자라고 주장하니깐,  그 80%권리를 돌려주고, 여성전용을 모두 폐쇠시켜버리고, 20~30대 여성 모두 군대 2년 병역하는 업무를 통과시키고, 현재 헬센징녀들의 극성과 포악을 근절시키고,정치적 페이스를 회복할수 있다. 이러한 대수술을 사회적으로 치르지 않으면, 이 숙주사회는 소위 "페미나치즘"이라는 암세포로 전체가 죽어버릴것이다.
     
    현실에선 사실 누가 옳은지 중요하지 않다. 전략과 권력만이 오직 진실이다. 그러기에 이 사회에서 현재까지는 페미나치들이 진리인건 맞다.
  • 제가 보기에는 이러한 power game의 주체는 조금 다른 거 같네요.

    어차피 대부분의 여자들은 남성혐오나 그런 데 크게 관심 있는 거 아니고, 사실 그렇게 이상한 것들을 만드는 건 여성가족부의 일부 인사들이 그것을 빌미로 예산타먹어서 자신들 배불리는 데 쓰는 용도에 가까워서요.
     
    게다가 페미니즘도 제대로 된 운동가들은 대부분 잘 알려지지 않는데다가, 이상한 메갈 vs 일베같은 극단주의자들의 다툼만이 스포트라이트를 받아 널리 퍼지는 것도 한번 생각해 볼 만한 문제입니다. 
     
    여기서 행해지는 전략이란 divide and conquer이며, 여기서 생겨나는 모든 이득은 소위 최상위 지배계층이 갈등을 증폭시켜 하위계층을 통치한다라고 하는 고전적인 방식이지요.
    게다가 살을 주고 뼈를 취한다라고 하는, 약간의 돈을 들여서 실질적인 효용성은 거의 없는 여성전용 좌석같은 걸 만들지만.. 실제로는 이러한 것을 빌미로 통치계층이 선전용으로 사용하며, 여성혐오와, 그에 따른 남성혐오(아직까지 실제 비중은 그다지 높지 않은)를 부추켜 극단화하고 있는 게 아닌가하네요.
     
    이건 반은 농담에 가까운 이야기지만... 이러한 것들에 스포트라이트를 비춤으로서 여성인권운동을 약화시키고, 더 나아가서는 사회 전반의 인권을 단계적으로 악화시키려는 조치일 수도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페미나치나 일베나 메갈이나 다 그냥 장기말에 불과한 거 같네요. 쓰다 버려지는...
  • 레가투스
    16.08.22
         간결하지만 핵심을 찌르는 분석입니다. 님의 설명이 저에게 또다른 아이디어를 가져다 주었는데, 제 생각에는, 소위 "페미니즘" 로 부터 수입원을 얻는 여성부를 처리하는 유일한 법은 , 이럴때 일수록 진정한 페미니스트 운동가 한명이 과감하게 일어서서 운동을 벌이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마치, 면죄부로 수입을 얻는 교황청에 대항한 마틴 루터 같이요. 깨인 여성 운동가와 그 대의에 따르는 다른 여성들의 해서만 여성부는 굴복당할 수 밖에 없습니다. 

        뭐, 제가 결국 얘기한건 모두 미시적 관점에 불과 의한것이라 뭔가 놓친점이 일을수도 있겠네요. 

         어쨋든, divde and conquer  tactic이  헬조선 사회의 온 계층에서 자행되고 있습니다. 어떠한 유대 & 연대감이 형성될수 없는 이런 상황에선, 그나마 이 싸이트가 유대감의 전선前线으로써, 역류하는 사회에 대항하여 어느정도의 응집력을 구축하길 바라는 바이죠. 이건 우파-좌파 프레임과는 전혀 관련없는 문제라고 봅니다만... 
  • 아 자네 무슨소리를 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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