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메르 시대엔 모든 인간은 죽어서 흙으로 돌아간다
여겼다 한다. 하여 인생은 즐겨야 하는 것이며 어느 정도
저축도 해가며 사는 것을 미덕이라 여겼다.
한데, 길가메시 서사시가 생기고 토테미즘, 애니미즘을 넘어서
절대신 신앙의 시초가 된게 아닌가 싶다. 이 와중에
이스라엘은 역사왜곡을 하여 중동 이웃 나라의 종교를
카피하여 유대교의 근원으로 삼았다는 학설이 신빙성이
높아보인다. 노아의 홍수 얘기는 유대교가 근원이 아니었던 것이다..
이런 측면에서 조선이던 기독교던 마찬가지였듯이 '절대선'은 당연한 것으로
두고 현실을 조작해가는 과정이 현대의 역사가 아니었나 싶다.
야훼건, 자본주의건, 공산주의건, 유교이건 이것이 옳으니 받아들이라고 하지만
실제 안받아들이면 돌아오는건 총과 칼, 언론을 통한 왜곡, 현실적인 압박인
것이다. 그들은 서로의 의견을 존중해야 한다고 하면서도 다른 의견에
대해 공격적인 태세를 숨기지 않는다.
오늘날 유대인이 자본과 언론을 잠식해감에 따라 히틀러에 대해 재평가도
이루어지고 있는 듯 하다. 히틀러는 유대인은 물론 자본주의도, 공산주의도
싫어해서 소련까지 쳐들어갔다고 한다. 그가 죽은 뒤 오늘날, 미국은
유대인에 의해 돌아간다고까지 평가되며 유대인은 팔레스타인을
침공해서 나라를 만들었으며 이를 미국 정부가 두둔한다..
캐네디가 음모론 세력에 대해 경고한 연설이 실제 연설인진 모르겠으나
캐네디는 암살당했고, 록펠러가 일반교육을 통한 계급화에 대해
연설한 것도 사실인지 모르겠으나 우린 익히 경험해왔듯이 한국에서
그런 교육을 받고 자라고 있다. 생각하기 위한 교육이 아니라 시스템의
일부가 되기 위한 교육을 말이다.
역시 음모론이긴 하나 미국에 홀로코스트를 위해 준비한 듯한 시설들이
발견되고 있고, 베리칩 또한 실제하며 역대 미국 대통령들도 '뉴월드오더'
란 말을 실제 인터뷰에서 했으며 한국 역시 세월호 참사 후 국가재난처가
신설됬다면..
결국 확실한 동기야 어떻든 공동체간의 대결로 보는 편이 옳지 않을까?
믿는자와 믿지 않는자들, 돈을 소유한 자와 소유하지 못한 자들, 미국과 중국,
지배하려는 자와 자유와 평등은 당연한 것이라 생각하는 자들.
이런 측면에서 달러에 의해 민족 정체성이 희미해지는 일은 의도된 것일까?
어쩌다보니 그런 것일까? 유대인들의 그 우월한 토론문화를 통해,
수없이 탄압과 비극을 겪으며, 끝네 야훼에 대한 믿음을 포기하지 않은 채
얻은 결과는 무엇일까? 유대인들의 상위계급이라 할 수 있는 자들은
돈, 언론, 자극적인 매체, 조작, 궁극적으로 베리칩을 통해 타민족의 능력을
죽이고, 서로 반목하게 하여 흩어내어 통제하고, 지배하는게 야훼의 의지를 실천하는
것이라 생각하는게 아닐까..
결국, 세상의 모든 문제의 근원은 현실부정, 죽으면 흙으로 돌아간다는
사실을 부정하고 망각하는 대에서 오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따라서 이 시대에 독야청정 행복하려면 어차피 죽을거 오늘 하루 즐겁게
살며, 적당히 미래에 대비하는 마음으로 살며, 그렇게 사는 사람들을 주로
사귀며 사는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수메르인들이 남긴 말이 참 담백해서 기억에 남아요.
'결혼은 기쁜 일이지만 이혼은 더욱 기쁜 일이다.'
이 시대가 인류가 삶과 죽음, 행동과 생각을 일치시키며 자연스럽게 살 수 있는
마지막 시대였고 이후엔 복잡하고 이상하게 생각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는,
정신병 인류의 시대라 할 수 있는게 아닐까 혼자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