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헬조센노예사육장
16.08.16
조회 수 156
추천 수 7
댓글 8








대게 명확하게 월급은 얼마다 안나와있고 희망급여라던가 논의후 결정 되있던데, 이것도 헬조선의 잘못된 문제 맞죠? 일본은 딱딱 명확하게 월급 얼마줄것이다 나오는 반면에.

 

그리고 헬조선은 구인구직광고에 기재되지않은 초과근무는 전화해서 직접물어 보면 없는데가 없음.

 

이런것부터 뭔가 이상하다 싶었는데, 일본 얘기를 보니 이것도 헬조선이었구나 깨닫네.

 

그래서 헬조선에선 액면 그대로 보면 안된단 말이 있는 듯.






  • 야근 강제 없음 해놓고 필요에 의해 자발적으로 한다라고 약팔고 있죠 ㅋㅋ 
  • 헬조선은 적은 돈 주고 많이 오래 부려먹는게 지들 딴에 합리적으로 느껴지나 봄. 최소 투자 최대 이득이 나쁜 개념은 아닌데, 이런 개념을 인간에게다 대는건 물건(노예,소모품)으로밖에 안본단거죠. 합리는커녕 도둑놈심보, 파렴치죠. 인간을 대상으론 그게 전혀 합리가 될 수가 없음.
  • 야근 강제 없음 해놓고 필요에 의해 자발적으로 한다라고 약팔고 있죠 ㅋㅋ 
  • 반헬센
    16.08.16
    맞죠, 보통 보면 전호번호 달랑 한 두개 올려 놓고, '만나서 협의 또는 직접 찾아와서 면접'등의 단서를 달아 놓죠.
    장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아까운 시간과 교통비를 들여 찾아가면
    임금은 거시기만하고, 일에 다양한 옵션을 달아 놓고, 너 아니라도 할 놈들 많다는 인상을 남겨주는 게 관례..^^
    막상 하게 되면 일하는 시간을 더 늘어나게 하고, 맡은 일 외의 일도 더 늘어나게 하는 데, 후진국도 요즘엔 많이 안그럴 듯.. 이게 예전부터 이어와진 헬조센의 보편상황..
  • 헬조선은 적은 돈 주고 많이 오래 부려먹는게 지들 딴에 합리적으로 느껴지나 봄. 최소 투자 최대 이득이 나쁜 개념은 아닌데, 이런 개념을 인간에게다 대는건 물건(노예,소모품)으로밖에 안본단거죠. 합리는커녕 도둑놈심보, 파렴치죠. 인간을 대상으론 그게 전혀 합리가 될 수가 없음.
  • 반헬센
    16.08.17
    ㅇㅇ, 어떤 데는 간판만 '사원을 가족처럼', 실제로는 '사원을 노비처럼' 알기도 하죠.
    그런데, 또한 물론, 아주 간혹 가뭄에 콩나듯 잘해주는 곳이라면 사원이 헬조센 좆망형이라서 악용하는 넘들도 부지기수이죠.
  • 추가하자면 단기적으론 이득일지 몰라도 앞으로의 미래에는 치명적이죠. 단기적인 이득만 보는 근시안들이 지배충이건 서민이건...이미 그래서 때를 놓쳐 무너지고있단건 알지만...이제 환경이 바뀌어 씨를 뿌려도 새싹이 안날텐데. 인간이 거름이 되어 새싹을 피우는 시기는 지나가고있는지도. 비유를 좋아해서 썼지만 맞나 모르겠네.;;;

    비유가 맞나 걸리는건 너무 근시안들이라 새싹조차 피워키울 인내심이 없을것같단 것이려나...

  • 일본 구인구직 가보니까 급여 얼마주는지도 나와있고 근무시간이나 연차까지 다 까발려줍니다. 진짜 일본 정도는 돼야 사람 사는 곳이라는 느낌이고, 한국은 그냥 노예새끼들 사는 곳이죠
    일본이 그 정도인데 서구권은 또 얼마나 살기 좋을지.. 참.. 

    이 나라는 진짜 썩어 빠진게 뭐냐면

    경제적으로 일본한테 밀릴수는 있어요. 그래도, 법치라든가, 근무시간 감소라든가, 구인구직을 깔끔하게 한다든가 그런 건 좀 제대로 할 수 있는 거잖아요

    근데 그런것조차 안한다는 건 그냥.. 답이 없는 나라입니다.
  • 반헬센
    16.08.16

    못하는 것이라기보단, 욕심이 지나쳐 일부러 안하는 거임..그리고 가정이나 학교와 사회교육이 뭐같아서 상대방에 대한 배려의 중요성을 무시함.

    대표적으로도 대기업들도 마찬가지라서, 인재를 훌륭하게 키워서 자기들도 데려가고, 다른 회사나 국가기관에도 (어느정도 돈좀 받고)자유롭게 가게 하려하기는 커녕,
    어떻게 싼맛에 좋은 인재한번 구해볼까 이런 얍삽한 것에 몰두하는 더러운 바탕이 깔려 있으므로, 결국 사람을 소모품 취급해지게 되고,
    그것이 소문이 나게되면, 능력있는 인재들은 미리 외국으로 진출하는 것을 타계하는 것이겠죵.
     
    한마디로 추잡한 종특의 피가 흐르는 듯.... 극히 사고방식이 특이?하거나 좀 사고력이 깊고 깨우친 자들만 제외하고는 갑부나 서민이나 거의 다 그런 마인드인 듯..
    그러니까, 그 국민들한테서 그 대통령과 그 고위 공무원들이 계속 자주 쏟아져 나오는 거 같음..
    공무원들 채용되는 거 보면 단적으로 알 수 있음, 아직까진 분명 청렴하면서도 유능한 공무원들이 드물게라도 존재하기는 할 텐데,
    그런 애들이 고위급 공무원직에서는 거의 배제되고, 아주 도덕의식과 법도가 수학여행하고 있는듯한 막가는 놈들이 그런 자리에 처 있는 거....
  • HyperMan
    16.08.19
    구직자를 노예라고 생각하기 떄문에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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