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여긴어디
16.08.09
조회 수 147
추천 수 5
댓글 11








안녕들하십니까??더운날씨에 다들 수고가 많으십니다.저는 이전부터 눈팅만하던 한사람입니다 가입을하려시도하다 지속적인 오류로 포기하고 있다 오늘에서야 가입을하고 첫인사를 드리네요 오늘 가입을 하게된 이유는 글들을 읽다 보니 이 사이트가 운영 되어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어서 입니다. 헬조선의 아니한점을 바로 잡고자 하는 분들이신지 아니면 그냥 일본을 좋아하시는분들인지 무조건 까고 보시는분들이신지 도무지 날수가 없어서요 누구 설명해주실분 계신가요??헬조선을 바로잡자는글은잘보이지않고 핼조선을떠나라 그래서안된다 안되는거다들알고계산거잖아요??안되는거바로잡자고 운영하는 사이트 아닌가요??첫가입인사를 두서없이 재잘거렸어요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것 이라면 지적해주시구요 많이 가르쳐 주십시요






  • 레가투스Best
    16.08.09
       헬조선을 타도를 부르짖는 이유는, 우리가 서구세계의 인본주의와 이성주의 민주주의 합리주의를 깨달았기 때문이다. 이러한 것이 서양인의 아이덴터티인데, 헬조선웹싸이트의 근본적 목적은 그러한 서양사고식 아이덴터티로 대체하고, 서양을 현실화하는데 있는것이다. 서양현실화의 관점에서  이 동아시아의 썩은잔재를 바로잡자는것이 목적이다.
     
      그 과정에 디시출신 일뽕이 자주 나타나는데, 일본이 조선과 가장 빈번하게 접촉을 가진 유사하고 근접한 아시아 국가로써,
    서양의 아이덴터티를 갖추고 현대적 요소를 가져오는데 성공했기 때문에 조선이 모든면에서 비교대상이 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즉, 서양화 추구가 본 줄기이며, 일뽕들은 드문드문 자주 그 줄기에 나는 잎사귀들. 그 중에는 찢어지고 썪은것도 (병신일뽕들) 있지만 본질은 서양과 똑같다. 
  • 리아트리스Best
    16.08.09

    그렇지요. 

    결국 서구의 인권존중, 합리주의를 추구하기 위한 토론을 하기 위한 곳이 이 사이트이지요. 
    불행히도 현 헬조선은 세계가 추구해야 할 마땅한 가치들과는 정반대의 길을 가고 있어, 이러한 점들을 들춰내고 비판하는 작업들을 먼저 하는 것일 뿐이지요.
     
    다만 역갤출신들은 조금 애매한데, 일본의 경우 헬조선보다는 진보되어 있으나 나름대로 고루한 측면들이 아직 많이 남아있고, 그들은 대부분 합리적인 사고방식에서 나온 주장을 하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헬조선을 증오하고 헬조선을 한때 지배했던 강력한 일본(일본제국)을 동경하는 마음에서 주장하는 것들이 많아서요.
    특히 현대 일본의 이야기보다는, 과거 군국주의 일제를 추종하는 자들이 특히 더 그렇습니다.
     
    형태는 서구의 우월한 사상, 인류의 보편 가지를 추구하는 흐름의 곁가지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제 생각에는 대부분 그들은 국뽕들과 정신적인 수준면에서 큰 차이가 나지 않는 것으로 보이네요...
    정신구조는 국뽕들과 별로 다르지 않은데, 그 지향점이 일본제국쪽으로 기울어진 것.
  • 레가투스
    16.08.09
       헬조선을 타도를 부르짖는 이유는, 우리가 서구세계의 인본주의와 이성주의 민주주의 합리주의를 깨달았기 때문이다. 이러한 것이 서양인의 아이덴터티인데, 헬조선웹싸이트의 근본적 목적은 그러한 서양사고식 아이덴터티로 대체하고, 서양을 현실화하는데 있는것이다. 서양현실화의 관점에서  이 동아시아의 썩은잔재를 바로잡자는것이 목적이다.
     
      그 과정에 디시출신 일뽕이 자주 나타나는데, 일본이 조선과 가장 빈번하게 접촉을 가진 유사하고 근접한 아시아 국가로써,
    서양의 아이덴터티를 갖추고 현대적 요소를 가져오는데 성공했기 때문에 조선이 모든면에서 비교대상이 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즉, 서양화 추구가 본 줄기이며, 일뽕들은 드문드문 자주 그 줄기에 나는 잎사귀들. 그 중에는 찢어지고 썪은것도 (병신일뽕들) 있지만 본질은 서양과 똑같다. 
  • 그렇지요. 

    결국 서구의 인권존중, 합리주의를 추구하기 위한 토론을 하기 위한 곳이 이 사이트이지요. 
    불행히도 현 헬조선은 세계가 추구해야 할 마땅한 가치들과는 정반대의 길을 가고 있어, 이러한 점들을 들춰내고 비판하는 작업들을 먼저 하는 것일 뿐이지요.
     
    다만 역갤출신들은 조금 애매한데, 일본의 경우 헬조선보다는 진보되어 있으나 나름대로 고루한 측면들이 아직 많이 남아있고, 그들은 대부분 합리적인 사고방식에서 나온 주장을 하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헬조선을 증오하고 헬조선을 한때 지배했던 강력한 일본(일본제국)을 동경하는 마음에서 주장하는 것들이 많아서요.
    특히 현대 일본의 이야기보다는, 과거 군국주의 일제를 추종하는 자들이 특히 더 그렇습니다.
     
    형태는 서구의 우월한 사상, 인류의 보편 가지를 추구하는 흐름의 곁가지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제 생각에는 대부분 그들은 국뽕들과 정신적인 수준면에서 큰 차이가 나지 않는 것으로 보이네요...
    정신구조는 국뽕들과 별로 다르지 않은데, 그 지향점이 일본제국쪽으로 기울어진 것.
  • 레가투스
    16.08.09
    그렇군요. 둘다 결국 파시스트 투성이들이군요. 
  • 파시스트가 뭔지도 모르나보네 ㅎㅎ
  • 답변 감사합니다
  • 레가투스님 죄송하지만 뭐뭐다 뭐뭐다 로 글들이 끝나는데 혹시 어느 책이나 글귀를 퍼오신건가요??ㅡㅡㅋ아니시라면 죄송여 너무 딱딱해 보여서요 ㅎㅎ 서양식사고방식을말씀하시는거죠??그중에 제가 불편하게 바라본것은 상한 잎사귀인건가요??
  • 레가투스
    16.08.09
    걍 내 대가리로 쓴거임. 진지하고 고대스러운 문체를 싫어하나보네 ㅋㅋㅋ 뭐 나름 스탈이긴 함 
    존댓말 쓰긴 가식스럽고, 반말 까긴 그렇고. 
  • 아..그러셨군요 그런문체를 싫어하시는게 아니라 뭔가 어색해서 ㅎ 기분 언찮으숐음 죄송해여 근데 님의 그런 스타일이 말씀하시는 서양 스타일인가여??
  • 레가투스
    16.08.09
        ㅎㅎㅎ 귀엽구나, 그건 너가 알아서 생각해라
  • ㅋㅋㅋㅋ
  • outshine
    16.08.09

    탈조선으로 제 생각을 얘기해 보자면..

    탈조선을 미는 이유는 그것이 실제로 한국에 남는 사람들에게도 이로운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한국은 공동체 철학과 실사구시를 배척하는 역사적인
    행태를 바탕으로 경제적, 인구적, 행복적인 난국이 지속해서 터지고 있고
    열강사이에서 국가의 존립이 의문시되는 미래가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는 새로운 일도 아니고 역사상 지겹도록 있었던 일이며 그 원인을 엉뚱한데서
    찾는 것 또한 전혀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역사를 생각해보건데 긍정적으로
    노오력하라는 것 또한 참담한 일입니다. 조선시대에 정부가 무능하고
    부패하여 왜란을 겪은 것을 민초들이 노오력을 덜했다고 하는 사람은
    없지 않습니까? 하나, 그때 왜란을 벚어나고도 정부는 어땠나요?
    공을 명나라에게 돌리느라 급급하지 않았습니까. 지금이 딱 이짝입니다.
    한강의 기적의 요인을 미일의 원조가 아닌 박정희에서 찾고,
    권력의 양반 세습을 막고 능력자를 등용하기위해 시행한 과거제(시험)
    가 오늘날 신분경쟁을 위한 것으로 탈바꿈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헬조선인들끼리 서로서로 노오력하는건 의미가 없다고
    역사가 증명합니다. 한명이라도 더 많이 자유와 평등, 공동체가 존재하는
    사회로 떠나보내어 그들이 삶의 질을 누리는 모습에 자극받고
    그들 또한 헬조선을 위해 태어난 인생이 아닌바, 한인생 행복하게
    살아야죠.
     
    또한 개인적인 생각으로 한국에서 부모가 자식을 대하는, 직장에서
    직원을, 사람이 사람을 대하는 자세를 보면 국가 구성원들의
    정신건강 상태를 추측할 수 있다고 봅니다. 서로 존중하고 이해하는
    문화가 아니라 비난하고, 굴복하고, 업신여기는 문화가 팽배한걸
    보면 편집증, 망상질환, 피해망상환자 천국입니다.
    어린 아이가 그나마 깨끗한 상태인데 끝끝내 혼내고 때리고
    잔소리해서 정신병자로 만들어서 어떤 큰소리에도 네네 할 수 있는
    상태가 되면 사람이 되었다 해서 노예로 부려먹습니다.
    이게 다시 내리물림되어 역사적으로 반복됩니다..
    환자끼리 서로 무엇을 도모할 수 있겠습니까. 떠나보내야 합니다.
    탈조센이 답입니다. 진짜 서울대생도 자살하고 검사도 자살하는데
    제발 이제 적어도 젊은 사람들끼리라도 긍정적으로 해야한다느니
    이러면 안된다느니 하지 맙시다.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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